시도니안녕하십니까?.... 시도니입니다.
왜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인어른이 장모님하고 걸어가시다가 길에서
음주운전차에 받치셔서 손가락 세개가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하는데요.
저는 차대차 (대인은 나중에 개인 합의) 사고 였던지라..
상황이 달라서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음주운전이라서 접수가 안된듯 한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 좀 의견을 여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도니입니다.
왜 안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인어른이 장모님하고 걸어가시다가 길에서
음주운전차에 받치셔서 손가락 세개가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하는데요.
저는 차대차 (대인은 나중에 개인 합의) 사고 였던지라..
상황이 달라서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음주운전이라서 접수가 안된듯 한데..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 좀 의견을 여쭙습니다.
차번호 /연락처 등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보험처리가 안되도 그건 상대보험사와 상대운전자와의 문제죠
음주면 상대측에서 보험사에 면책금 대인 200, 대물 100인가 내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 음주운전한테 뒤에 박히고 그렇게 처리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일단 의료보험 처리하고 공단에서 구상권 청구..
그런데, 이 놈이 난 돈이 없어서 그냥 형을 살겠다고 했다네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상대방 보험사에 끝까지 요구하시면 됩니다...
그러라고 보험드는거고..
보험회사와 운전자간에 처리할 문제이지.피해자가 감수해야 할 문제는 아닙니다...
차대차 사고가 아닌데... 왜 우리 보험사를 들먹이지 싶었는데..
보험이 안되는 사람이나 뺑소니 사고로 가해자가 없을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인사사고니, 형사합의금, 벌금, 발생하는게 많겠네요.
상대 보험사가 뺑끼치는거에요. 당연하지만 어떻게든 접수 안하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그 후의 일은 보험사와 사고낸 사람이 알아서 할 것이지 피해자가 신경쓸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접수가 되면 면책금 내든 안내든 알아서 보험사가 구상권 청구하고 빚쟁이로 만들든지 어떻게든 할겁니다.
일단 무조건 접수 진행하라고 하셔야 합니다.
상대 보험사가 끝까지 버티면 교통사고사실확인원 발급받으시고
상대방 보험사에 개인 접수하면 무조건 접수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치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할 수도 있어 골치아프게 됐는데 접수가 되면 다 받아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