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댓글 및 조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익한 내용이나 회자될 일은 아닌듯 하여 본문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주시고 조언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T COnvergence & COmunications
최고의 마켓팅은 최고의 품질이다.
워크스테이션 주로 취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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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소보원은 고객과 회사 중재 역할뿐이고 이런식으로 해달라 부탁만 드리는거고 직접 고객과 회사와는 연결을 안시킵니다. 회사가 소보원 요구에 응답 안하면 소비자는 이제 민사 소송을 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시간소모도 심하기때문에 결국은 회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죠.
좀 당황스러워서 ^^
소보원에서 어떻게할수있는것 없습니다.
2. 최종 '교환 요구'를 했고 사장님은 교환해준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정당하게 응대하셨다는 전제하에, '교환'해주면 상황종료 됩니다. @ 법적으로 15일 이내.
다만, 샘플사진 + 스크래치 문제는 거래 당사자가 어떻게 합의했는지 모르므로...
묻지도 않았고 보내고 나서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근데 법상으론 상거래법상 7일이내에 환불은 가능한걸로 압니다.
근데 저사양이면 쿨러가 심하게 돌것같은데. 웃기는 구매자군요.
7일이내 환불은 가능하고, 거래종료는 15일을 법적으로 -일반적으로- 해석하더군요.
저도 늘 사용하던 사양이구요.
만약 소비자의 그래픽이 불량이라면 빨리 돌거나 멈출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보원이 맞는지도 확인하세요. 소보원이 아니고 무슨 소비자연대 이런놈들이 소보원인척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상황 알겠다 하고 다시 연락이 안 옵니다.
아주 특별하게 제품의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적으로 해주는게 맞습니다.
환불 불가능하다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또한 법적으로 환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도의적인 부분으로는 서로 지키는게 맞겠지요.
단, 개인간 거래에서는 환불의 의무가 없습니다. 소보법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중고나라엔 110만원이나 내고 장사하는데 이런,,, 7일내 실컷 써보고 반품하면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지...
구매자 인근 지방법원으로 소를 제기할테니 답변서 쓰고 이동하는 시간 생각하면 환불 해주는게 편합니다.
진짜 소송 걸만한 사람이라면요.
이런 경우는 증상을 확실하게 확인 후 그냥 반송 받고, 당연히 문제 없을테니 택배비 제하고 환불해주는게 속 편할 수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경우네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
더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 해 주시는 조언이겠죠...
속 편하자고 다 들어주다보니 다 내어줘야 되더라고요.
"T7600 진상"
^^;
랄까 저런 증세 애기하는 시점에서 사용한거니까 사용했으니 가치 깍여서 못한다고 거부해도 됩니다
델이 전원 코드를 꽂으면 잠깐 돌아가고 꺼지는 데 그것도 전화가 오다리고요.
원래 델은 그렇다고 알러 줬습니다.
저걸 이유로 금액 깍고, OS 깔아서 보낸거면 그걸로 조금 더 깍고, 별의 별걸로 다 걸고 넘어지면 50%정도까진 깍아버릴 수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금액때문에 보통 포기하게 되고, 설령 포기 안 해도 손해보는건 아니죠
그런데 중고인경우 7일이나 14일같은 규정의 적용대상이긴 한가요?
50% 깎고 환불해줬는데 민사 들어갔다? 거진 100% 나머지 50% + 지연이자 판결 나옵니다.
구매자가 키보드 망가뜨리고 견적서까지 첨부해도 본소송에서 인정 안해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고/새것 관계 없이 업체에서 판매하는 경우라면 소보법 적용 대상입니다.
자신이 쓰니까 좀 이상하다라던가 이런걸론 안 먹힙니다 (개인간 중고 거래경우 이런 단순 변심 수준은 판매자가 싫다고 하면 강제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객관적 증명이 가능할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거니 그냥 해주면 그만이고, 단순 변심은 그냥 거부하면 됩니다
PC라면 찌그러뜨리거나 파손 등 확실한 구매자 귀책사유가 있지 않다면 사실상 전액 환불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노트북 판매를 했는데 구매자가 망가뜨리고 정식 센터 견적서와 확인서까지 첨부를 했는데도 본소송에서 전액 환불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상식/도의적인 부분과 실제 판결과는 거리가 꽤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 원/피로 종종 소송해본 결과입니다. 주변에 변호사/법무사들도 종종 조언해주고 있구요...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거진 구매자 승소가 나오고 지연이자까지 해서 돌려줘야해요.
더군다나 부분승소가 아니라 승소로 나오면 소송비용도 물어줘야죠. (대충 10~18만원)
마음에 안들어서 항소하려고 해도 정본 받은 후 2주 이내에 해야하고 귀찮은게 많습니다. 구매자가 모자라서 판매자 관할법원에 소를 제기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상당히 귀찮죠.
그리고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데도 그런 판결 나면 항소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단계 넘어가면 비율 또 바뀝니다)
또한 환불해줘야 하는경우 물품 금액 환불후 상대방을 다른걸로 걸고 넘어져서 역으로 고소해서 돈 뜯어낼 수 있습니다 (원래 객관적으로 명백한 사유가 없는데 고소하는경우 조심 안 하면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려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계속 설명 드렸지만, 개인간 거래에서는 제품 하자가 아닌이상 원칙적으로 환불 의무가 없어요. 사기죄 하나로 걸릴 수 있는데
이 하자도 판매자가 아예 모를만한 수준이라면 사기죄 성립이 어렵습니다.
(옛날 도시바 사건만 봐도 맘 잡고 사기치면 형사처벌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죠.)
하지만 실제 소송에 들어가면 C2C 거래라도, 보통 7~80% 환불하라는 구매자 승소가 나오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소송하는 경우라면 서로가 꼬투리 잡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지인포함하여 20년도에 원/피로 14건정도 진행했고 21년도에 거진 비슷하게 판결 나왔습니다.
그리고, 개인간 거래는 "사기"가 아닌이상 "고소"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건 민사의 대상이지요.
"고소"(형사)와 "민사"의 차이를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고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무고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보내기 전에는 정상이었는데 받은 사람이 불량이라고 한다" 이게 법원에서 인정 해줄 것 같지만 안받아들여줍니다. 무고가 될만한 경우는 "물건을 샀는데 구성품이 빠졌다고 사기죄로 고소" CCTV로 확인해보니 보낸것이 확인됨. 이정도나 될까요?
중고딩나라다 보니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 가격만 보고 구매한 후 자기 생각과 스팩이 안 맞아서 환불해 달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온보드 NVMe / PCI 4.0 ==> 스케일러블은 되어야 하고요..
치아코인 시스템 ==> 24/36베이 스토리지 서버 시스템은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요..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2. 중고거래에 있어서는 상거래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상거래법에 있는 7일 환불규정이 여기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 물품의 이상여부는 구매한 사람이 증명하여야 합니다.
4. 소보원 담당자도 사람인지라, 답변서는 보내주는게 좋습니다.
혹시 소송 들어갔을 때 증빙의 자료가 됩니다.
답변에서는 "작동에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물품을 배송하였으며,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교환해 주겠다고 제의하였으나 신청인이 이를 거부하고 환불을 주장하고 있다."를 골자로 하여 작성하시고, 위의 사진 처럼 카톡? 문자? 내용을 첨부하시면 됩니다.
다만 저장된 이름은 바꿔주시고, 가능하다면 전화번호가 표시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5. 소송 들어오면, 분명히 신청인 근처의 법원에 제기를 할 텐데..... 갔다 왔다 하려면 시간 걸리고 비용 들어가니 피고 관할 법원으로 이송해 달라고 신청하면 됩니다.
원래 우리 법에는 "소는 피고의 보통재판적이 있는 곳이 관할이다."라고 명시되어 있고, 양 당사자간에 별도의 협의가 없었으므로 이송결정 받을 수 있습니다.
이송되고 나면 시간과 비용 쓰는 사람이 반대가 되겠죠.. ^.^;
감사합니다.
5 - 큰 건이라면 이송신청시 옮겨주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송신청시 기각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이송신청시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은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재판적으로 볼때는 물건 보내고 받은곳인 판매자의 주소가 있는 곳이 원칙상 관할입니다만 실제로는 크게 의미 없더군요.
이송신청 했을 때 상대방이 대응을 전혀 안한다면 옮겨줄 가능성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쉽지 않아보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 원/피 모두 심심찮게 진행해본 경험입니다 :)
--
+a로 저런 양반들이 부가세까지 꼬투리 잡아서 가게 되면 골치아파집니다. 부가세 별도는 불법이 아니지만 부가세 없이 판매한 경우는 뭐.....
내가 도의적, 실질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솔직히 상대방이 민사 넣으면 환불로 처리 해주고, 그게 아니라면 배째라고 처리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중고거래라도 업체에서 판매한거라면 상거래법 적용이 됩니다.
fact !
소보원 문서에는 980,000원 이라고 나오네요??
저기도 거래가 되고 나면 거래금액을 가리거나 못알아보게 바꾸는 시스템 인가요??
재고 다 팔아서요.
작동상태나 셋팅 과정이나 정상작동 상태는 블로그 포스팅했고 물건받은 날 url보내줬고요.
잘쓰겠다고 마지막 문자도 주고 받았습니다.
그 후 3일쯤 후 소비자가 크레임을 걸었고
환불을 요구한 겁니다.
당연히 문제가 있다면 확인부터 해야지 않은가 하는거죠.
법은 소비자가 먼저 꺼냈고 소비자가 말하는 증상은 제가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결국 단순변심도 환불해 줘야 한다는 말에 수긍이 안가고 결국은 라이젠 쓰다 구형 웍스 쓰니 생각보다 별루여서 환불 요청한거 같습니다.
근데 저도 Z620에 E5-2690x2 쓰면서 특징이 소음이 처음엔 조용하다 부하를 걸면 생각보다 시끄러워지는데, 이는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웍스 특성에 익숙하지 못한 PC사용자는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어떤 작은 흠이건 환불 사유로 만들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 수 있겠네요...
문제는 7일내 환불 사유가 변심인 경우 환불 안된다고 써 두어도, 찾아보면 소비자에게 불리한 부분은 효력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검색예 https://coolenjoy.net/bbs/37/200891?sca=%EC%83%9D%ED%99%9C&page=6 ) 갈데가지 가면 결국 서로 시간과 감정소비만 나올것 같습니다.. 잘 이야기 해서 소음 특성은 이해시키고 프리징 부분은 SSD교체만 한다던지 해서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방적인 문자에 스트레스가 심해 법대로 해보라고 그랬습니다.
1. 유선상 혹은 문자나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나 쪽지 등을 통해 전원 연결과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는지의 여부.
전체 스크린샷 혹은 다른 스마트폰 등의 장비를 이용한 녹화
2. 사용하지 않은채 방치함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방치했는지 여부
윈도우 이벤트 뷰어를 통해 실사용 여부 확인
3. 윈도우 사용이 멈추었다고 하였는데 실제 발생했는지 여부
동영상 촬영을 통해 부팅 전 과정 녹화
4. 소음이 크다고 주장하는데, 정확히 얼만큼의 소음인지 여부
저도 구형의 워크스테이션을 싼 값에 구매한 것이 있지만, 판매하신 워크스테이션의 CPU보다도 더 구형같습니다.(정확히 찾지 않아서 모릅니다.) 1CPU인 부분도 존재하겠지만, 생각보다 소음 없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무것도 안하기 때문에 소음이 없다가 맞겠죠.(아에 사용안한건 아니고, 작업장처럼 게임 돌리진 않고 모바일 게임 해당 워크스테이션으로 계정 두개 돌린적도 있고, 사용가능한 범주내에서 VM도 띄워보고 그랬습니다. 물론 VM들을 실사용하면서 빡빡하게 운영하진 않았고, CPU 코어를 오버해서 할당은 안했기 떄문에 시스템 전반에도 큰 부담이 안갖구요. 사실 구매초기엔 이것저것 공부삼아 사면 좋겠다 하고 샀는데 사실 머 돌린다거나 하진 않았네요...그냥 딱 보조 PC 정도 사용...)
본체 내부 쿨러에 먼지가 쌓이면 소음이 커질 여지가 있으나 글 내부의 사진을 보면 눈에 띌 정도로 먼지가 안보이는 걸로 보아 먼지 등의 이물질로 인해 쿨러가 제대로 쿨링을 못해서 소음을 일으킬 것 같진 않습니다.
제 경험상 랙 서버도 교내에 있어 실 사용은 하지 않지만 소음을 들어본적이 있고, 다른 워크스테이션, 다른 PC 등을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조용했습니다.(랙에 꼽힌 서버 제외)
대부분 소음이 발생한다면 PC 관리가 안되어 본체 쿨러쪽에 먼지가 쌓인 경우겠네요.
소음 측정 여부 측정해봐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크다고 하면 그 기준점이 무엇인지부터가 안잡히네요.
문자로는 소음과 윈도우 프리징 현상, 보내온 소보원 문서상으론 소음, 스크래치, 윈도우 프리징 현상, 실 사용하지 않았다 입니다.
다른 PC에 비해 소음이 크다는건 이해가 안돼네요.
진짜 빡세게 채굴하거나 게임을 빡세게 돌리리는 등 하드웨어 장치를 그렇게 극한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그렇게 소음 심하진 않을텐데요. 교내에서 사용하고 딥러닝 워크스테이션의 경우에는 제대로된 딥러닝 전용 장비는 아니지만, 큰 소음은 아니였고 쿨러가 돌아가고 있어요 정도였습니다. 해당 딥러닝 워크스테이션을 실제 사용하는 장소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어 물리적으로 접근하여 사용할 경우 노트북을 들고 갔고, 아주 조용한 환경에 워크스테이션 쿨러 소리만 들리고, 작업도 어려운 작업이 아닌 OS 재설치 등의 어렵진 않지만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여서 유튜브 통해 음악을 틀었을때 음악 소리에 쿨러 소리가 다 묻혔었습니다.
5. 또한 사용자가 추가로 하드웨어 장치 및 소프트웨어 확인 여부
글 작성 내용대로 치아 코인 채굴 목적이든, 다른 코인 채굴 목적이든 하드웨어 장치를 고되게 노역한다면 당연히 소음이 나는것이 정상이겠지요.^^;;
구매자는 실제 윈도우 사용이 멈춘다고 하였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채굴 등을 통해 하드웨어 장치가 고되게 노역하였고, 그로 인해 전반적으로 그 시스템 전체가 느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 한다면 앞서 언급한 내용과 워크스테이션간의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교환해줄 필요가 없어지죠.
다만 여기서 대부분은 해당 워크스테이션을 원격이든 직접적이든 접근이 가능해야 처리가 가능한 일이라 시작부터 어렵죠...
조건부 교환으로 합의하거나 교환해주시는게 스트레스는 덜 받아 보입니다.
결국은 조건부 교환으로 합의하여 위에 언급한 부분을 바탕으로 구매자가 실제 추가한 하드웨어 장치가 원인인지 소프트웨어 설치로 인해 프리징이나 소음이 발생했는지 여부겠지요.
만약 구매자가 추가한 하드웨어 장치나 소프트웨어 문제면 그대로 소명을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구매자분이 아무리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셔도 좋게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법대로 다 진행하면 서로 피곤할테니깐요.
자금이 급해 원가로 반본체(ssd vga제외)로 판매하였으나 T7600의 경우 sas드라이버 없으면 윈도우 설치 시 ssd가 보이지 않음을 설명했고 인정하여 ssd 추가까지 진행하였기에 본인이 사용한 그래픽으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여겨지며 배송 받은 날 델 특성 상 전원코드 인가 시 팬이돌고 일시적으로 작동되고 꺼지는게 당연하다고 전화 통화로 설명하였습니다.
그후 블로그 포스팅 제작과정도 url 보내줬고요.
잘 쓰겠다고 대화도 끝냈으며 처음부터 스크레치등의 크레임은 없었습니다.
사실 통화의 경우 따로 녹음 해놓지 않았다면, 해당 부분은 증빙이 어려워보이네요. 소보원에 신청한 내용에는 그 문제 자체는 없으나, 소음이 크게 발생하여 사용하지 않은채 방치함이 중요하겠네요...
아무리 옳다고 해도 그걸 증빙하기 어렵다면 법원에서 받아드리긴 어려워보여서요.
A가 문제인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 A가 문제가 아닌 것을 증명해야하니깐요...사실 증명하는 것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결국 소음이란것도 얼마나 작업을 빡세게 굴렸느냐에 따라 다르고, 일상적인 범주 내에서 아에 따른 소리가 안나고 특정 작은 소음이 나면 그 소음이 커보일수도 있어서...참...힘들어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특정 장비에 대한 클레임이라기보다는 구매하고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해서 환불 혹은 교체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통화는 무조건 녹음됩니다.
처음부터 환불을 요구해서리...
편안한 밤 되세요.
이 제품 때문에 망한다거나 회복할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간다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환불 해 주고 다시 손봐서 재판매가능 하다면 환불해주세요
혹사라도 자존심 때문에 소송하신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보실수있니 아니 백프로 봅니다.
소액 재판은 판사도 주의깊게 안보고 법정에서 10초안에 판결 나고
님께서 많은시간 투자해서 소명자료 만들어서 제출해도 별 도움 안됩니다. 소액이니까요
하루에 판결해야 하는 소송 건수가 40에서 50건정도인데 한 사건 길게 보지 않습니다.
위에분들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것처럼 잠깐만의 의견이 저렇게 많은데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마시고 깔끔하게 환불해 주시고 정신적으로 힐링하세요
제가 소송을 좀 격어봐서 한마디 적습니다.
법원 정문에 발 들여 놓은순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극에 달합니다.
애들있으면 맛난 치킨 사들고 맥주한잔 하세요
덕분에 참 많은걸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