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i5-6500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SXi 6.7 (freenas, 리눅스, 원격용 윈도우.)
10명미만의 파일서버, 커스텀nas 펌웨어로 포토스테이션, 모먼트 돌리고 있습니다.
6500을 팔고, 보드도 팔고해서 다음세대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성능상 부족한 것은 없고, 오랫만에 먼지청소할겸 해서, cpu랑, 보드만 교체하고 싶은데, 덤으로 최신cpu를 쓰면, 아이들시 소비전력이 더 내려가지 않을 까 하여, 그리고 성능이 좋으면, 더 빨리 일을 끝내니 오히려 소비전력이 줄기도 하구요.
방법1> QNCT cpu를 사용. 노트북용 cpu라서 tdp도 낮고, 실 소비전력도 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버클럭, 전압변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구요.
QNCT가 무엇이냐? 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유튜브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우리 포럼에서 qnct 검색해보니, 가상으로 돌릴 때 가상pc가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 뭔가 예상지 못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서,
또 코어가 노출되어 쉽게 깨질 수도 있구요...
방법2> 인텔 8~11세대 CPU로 넘어간다 또는 AMD로 넘어간다.
AMD는 ESXi 6.7과는 안정성이 떨어지진 않을까? 제일 중요한 idle시 소비전력이 i5-6500보다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인텔은 스카이레이크의 14나노에서 멈췄던 것을 사골로 우려먹어서,
10,11에 이르러선 결국 ipc도 지게 되고, 성능 몰아넣은 덤으로 전성비까지 떨어지는 것을 봐서...
다들 단점들이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퓨보드 바꿨다고 유의미하게 차이나진 않더군요.
그래서 wd 퍼플을 사용해서, 하드 1개당 읽기 쓰기: 5.1W / 유휴 4.5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퓨보드는... 그런가요
QNCT 이미 시험한 결과 60W정도 먹습니다
가상은 안 돌려봤네요
2. 신형으로 갈꺼면 AMD 가세요
그냥 일반적인 CPU 느낌입니다.
하지만 보드의 바이오스를 건드려야 한다는 점부터 리스크가 생각외로 상당히 크다 생각되네요.
저는 거기에 기쿨을 어거지로 끼우다 코어가 갈렸습니다.
저라면 저장장치쪽을 살피거나, 파워를 고효율로 바꿀 것 같네요.
저장장치는 4.5w나오는 WD퍼플을 쓰고, 파워는 효율 90% 이상의 DC to D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