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실을 고스트로 관리한 경험이 있는데, 처음에는 유지보수도 쉽고 깔끔해서 잘 쓰다가 점점 문제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1년쯤 되어서는 OS가 깨지고 네트워크가 죽고 뭐가 안되고 전산실 이곳 저곳이 부상병동이 되더라고요. 결국 윈도우 부팅디스크를 만드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나서는 처음 세팅에서 고생을 좀 했지만 문제가 다 사라졌습니다.
문제 없이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봐서는 전산실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 중에 고스트와 호환성이 영 떨어지는 아이가 있을 것 같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불안해져서 찾기보다는 다른 깔끔한 방향으로 잡고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윈도우 OS의 경우입니다.
대부분 문제는 없는데 저는 두가지 이미지 만들때 버릇처럼 하는 레지스트리 작업이 하나 있습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MountedDevices
에서 기본값을 제외한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싹 삭제합니다.
아주 운나쁜 경우는 C:\WINDOWS 로 마운트 되어야할 C:가 D: 등으로 마운트되서 윈도우가 부팅이 되도 드라이브 레터가 틀려서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도 그 잘못된 윈도우 안에서 저 마운트 날리는 과정을 진행하면 정상부팅이 되긴하는데요.
꼭 모든 경우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안전처리 입니다.
이미지를 떠서 복사하는 경우 윈도우의 커뮾터이름(hostname)과 GUID가 같아져 버립니다.
이 경우 개별 사용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컴퓨터 이름이 같기 때문에 네트워크드라이브등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건 컴퓨터 이름 변경으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GUID가 같으면 AD에 Join이 안됩니다. 이건 sysprep로 초기화를 해 줘야 합니다.
인증 받은 것들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틀릴경우 만능 이미지를 만들기도해요~
문제있는건 대부분 초기에 바로 알수 있어서
그 PC만 직접 설치하거나 합니다.
물론 몇몇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있습니다. 이건 이미지 복제의 문제라기보다는 라이센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용이라면 라이센스 구매가 맘 편하겠죠.
개인적으로 고스트보다 드라이브스냅샷을 선호합니다.
문제 없이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봐서는 전산실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 중에 고스트와 호환성이 영 떨어지는 아이가 있을 것 같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불안해져서 찾기보다는 다른 깔끔한 방향으로 잡고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8이상이랑 잘 안 맞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문제는 없는데 저는 두가지 이미지 만들때 버릇처럼 하는 레지스트리 작업이 하나 있습니다.
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MountedDevices
에서 기본값을 제외한 마운트된 드라이브를 싹 삭제합니다.
아주 운나쁜 경우는 C:\WINDOWS 로 마운트 되어야할 C:가 D: 등으로 마운트되서 윈도우가 부팅이 되도 드라이브 레터가 틀려서 먹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도 그 잘못된 윈도우 안에서 저 마운트 날리는 과정을 진행하면 정상부팅이 되긴하는데요.
꼭 모든 경우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안전처리 입니다.
이 경우 개별 사용 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컴퓨터 이름이 같기 때문에 네트워크드라이브등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건 컴퓨터 이름 변경으로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GUID가 같으면 AD에 Join이 안됩니다. 이건 sysprep로 초기화를 해 줘야 합니다.
제일 단순하게 백업 / 대상 디스크 용량이 달라 복구가 불가한 점 부터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업 리스토어후의 테스트가 항상 필요하므로
실장비에서 작업하기전
반듯이 테스트장비에서 여유를 가지고 테스트후 작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