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sd 방열판 차이가 큰가요?
AplPEC 2021-03 2021-03-06 22:35:18 조회 8443 추천 0
현재 m.2 sata방식 ssd를 쓰고있습니다.
sata방식은 어떨까요?
단 방열의 해결책이 없었던 초창기 M.2 Sata 방식의 노트북은
방열판 자체가 독이 될 수 있기에 잘 선택 하셔야 합니다.
역시 철쪼가리 하나라도 붙여두는게 좋긴 하겠지요?
아무래도 도움이 되죠
에이플로우 자체가 CPU위주다 보니
가장 가까이 있을 M.2에도 자연스레 순환이 되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파이슨 컨트롤러 써보시면
피꺼솟
현재 중가 이상 메인보드에 M.2 방열판 기본 포함으로 나오는걸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걸 다시 고려 해보심이....
액티브 LED가 달려있는 몇 안되는 제품이기도 하고요
좋은 환경에서 컴퓨팅 하는것을 감사히 생각하세요....
제 노트북은 8시간마다 30분 정도 쉬어야 합니다....
쿨링패드 설치해야 가능하더군요.
발열에 대한 고려는 아예 안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텐서플로까지 만지시는분이..
테탑과 놋북을 1:1로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만...
8시간정도 지나면 제 놋북이 죽을려고 겔겔 댑니다...
일단 저넘의 발열때문에 i7은 절대 비추합니다 (스로들링때문에 i5랑 큰 성능차 못 냄)
i3나 5조차 벤치만 좀 돌려도 90도 간단하게 넘깁니다
특히나 LG 그램은 계산은 다하고 만들었겠지만 프라스틱 부품의 함유량이 높아서 열이 잘 못빠져 나갑니다..
뚜따하고 오픈해서 사용하는 부분도 무시는 못할것 같은데요.
존스보 M2-3 방열판 사두긴 했는데, 꼭 필요한가 싶어서 일단 장착안하고 냅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꽤 인기있는 PM981A나 왜 저 가격인지 이해불능인 PM991같은것 좀 갈군후 컨트롤러 온도 체크해보면 장난 아닙니다 (NAND부분은 40도대인데, 컨트롤러만 80도 간단하게 넘어갑니다)
심지어는 970 EVO같은건 100도정도 뜹니다
WD = SANDISK 라서 발열이 잘 잡혀서 인가봅니다. ^^
NVMe경우 WD SN500계열같은 제품은 발열 잘 잡아놔서 방열판 없어도 잘 되는데, 결국 상위 모델은 방열판 필요하고, Toshiba/Samsung계열은 컨트롤러 발열이 심합니다
방열판 만져보면 약깐 뜨겁습니다.
부팅용에다 모든 작업은 HDD에서 하는 제 컴퓨터에는 그렇게 큰 효용이 있지는 않을것같네요...
나중에 Nvme ssd로 넘어가면 그때 달아볼 생각입니다
970 PRO 512GB, 1TB 쓰고 방열판 다 달았는데 아무리 로드 걸어도 55도를 안넘어갑니다.
방열판 떼면 70도 찍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 안에서도 결국 제품별로 편차가 크더군요.
M.2 MX500 같은 경우에는 SATA임에도 발열이 무시못할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