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찾다찾다 도무지 이게 맞나 싶어서 문의 드려 봅니다..ㅠㅠ
기업 서버를 통째로 백업을 떠 놓으라는 지시를 받아서,, 외장하드를 받았는데요,
현재 서버는 CentOS 7 이 올라가 있구요, 하드는
Disk /dev/sda: 599.0 GB, 598999040000 bytes, 1169920000 sectors
Units = sectors of 1 * 512 = 512 bytes
Sector size (logical/physical): 512 bytes / 4096 bytes
I/O size (minimum/optimal): 4096 bytes / 4096 bytes
Disk label type: gpt
라고 되어 있네요,
백업을 하라고 받은 하드디스크는 Seagate 14T 짜리 외장 하드 인데.
꽂고 나니까
Disk /dev/sdc: 14000.5 GB, *2**49*66**124 bytes, 27344764927 sectors
Units = sectors of 1 * 512 = 512 bytes
Sector size (logical/physical): 512 bytes / 4096 bytes
I/O size (minimum/optimal): 4096 bytes / 4096 bytes
Disk label type: dos
Disk identifier: 0x00000000
dd if=/dev/sda of=/dev/sdc bs=512k 로 걸어x는데,.. 한 3시간 지낫는데 카피가 다 끝낫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bs=4M 로 주세요.
어딘가 2.0 전송하는지 의심스럽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나중에 14테라 하드에 백업 받은거 복원할때 좀 골때리게 될수도 있습니다...
원래 dd는 용량이 동일한 하드 사이의 복제를 위한 툴입니다.
이 경우엔 14테라 하드를 적절한 크기로 파티션을 나누고.....600기가의 리눅스 하드를 복제할 공간만큼 리눅스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한뒤...
마운트하고.....
dd if=/dev/sda of=/mnt/Centos.img bs=1m
이런식으로 하면 600기가 하드가 통째로 이미지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나중엔 저 이미지 파일을 dd를 사용해서 그대로 복원하면 되고....
14테라의 나머지 공간은 다른 저장용도로 사용하심 됩니다...
꼭 해보세요
백업보다 복구가 중요합니다.
백업해도 리스토어 안되면 말짱 꽝입니다..
리스토어를 미래 해 두세요...
응급OS 부팅 하드를 미리 제작해 두세요...
문제 생기면 바로 교체... (DB 및 변경 예상되는 파일 대처를 어떻게 할건지도 미리 플랜을 짜 두세요...
이런 문제 때문데 DB폴더를 다른 디스크에 해 두면 좋은데요....)
외장 HDD 내용물 까서, 컴퓨터에 SATA 케이블로 직결해서 쓰는게
몽땅 tar로 묶어도 됩니다
그냥 ext4로 포맷해서 단순 복사만 해도 되구요
그후에 grub까지 설치하면 그냥 똑 같은 하드가 되지요
문제 생기면 그냥 바꿔주면 되구요
고수분들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ㅎㅎ
똑같은 600G 로 다시 파티션 잡고 재포맷 한 뒤에 dd 이용해서 이미지 복사 해야겠네요 ㅠㅠ
복사를 한다는것만 생각했고, 복원은 당연히 dd 로 그냥 되겟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동일 용량이 아닌경우가 문제가 되겠군요
가이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target disk용량이 다른경우에는 DD로 단일 image로 떠두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한데요
그리고 나서 추가적으로 file base로 backup해두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