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컴퓨터라 하루종일 1년 내내 돌아가구요
시피유 작업이 대부분이라 시피유 사용량도 꾸준히 80%정도를 쓰는데
그리고 시골집에 둬서 원격으로 관리하고 가끔 방문해서 청소정도만 해주는데 ..
수냉쿨러를 써도 될까요? 지금까진 공냉쿨러만 썼는데 아무래도 시피유 3950x 이상급으로 가려면 공냉으론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듯 해서요..
e5-2696v4 현재 쓰고 있는데 발열도 낮고 좋은데 이걸로 또 가려니 보드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스케일러블 제온은 생각보다 발열과 소음이(베어본) 심하네요..
앞으로 생각해서도 최신 시피유를 가야 되나 싶구요
혹시 시피유(멀티코어,쓰레드 다다익) 메인보드 쿨러 조합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cpu성능이 중요합니다
ㅇ
NOCTUA NH-D15급 쿨러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NOCTUA 사이트 보시면 3950X 사용하는데 큰 문제 없다고 테스트 결과가 나와 있네요.
CPU COMPATIBILITY / https://noctua.at/en/nh-d15/cpucomp#manuf_8305_socket_8273
근데 뭐든 케바케에 뽑기운이라.. 수냉쿨러라도 어느정도 방문해서 바로바로 조치 가능하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끔 PC 업그레이드 하러 오는 분들 중에 업그레이드 직전까지 NZXT Kraken X60같은 1세대 수냉쿨러 잘 사용 하시다 오는 분들도 봐 와서..
업그레이드 시점까지도 잘 사용 하다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하시면서 동일 제조사 신제품인 X63이나 X73으로 가시더군요.
이야기 해 보면 중국산 싸구려를 쓰는게 아닌 이상 보통 누수보다는 임펠러나 펌프 사망 또는 성능 저하가 수냉쿨러 교체의 이유더군요.
구매 했던 처음보다는 아무래도 오래 되서 온도가 좀 높아졌다고..
수냉 일부쓰는데 다시 하니씩 공냉으로 갈아타고 잇네요
처음엔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누수 일어날까봐 압박이 생기네요
펌프 소음 나기시작하면서 부터 갈아타고 잇습니다.
원격으로 관리 하는거면 더욱더 비추 ㅠ
이제 겨울이니 창문 열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