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화랑 2020-09

사용빈도가 1년에 한두번이면 도킹스테이션보다 걍 외장하드가 더 편했던 경험이 있어요.

10TB ~ 12TB 외장하드 간혹가다 아마존이나 그런곳에 뜹니다. 지르세요^^

나비z 2020-09

지금가지고 있는 하드를 다 정리해도 그녀석 하나를 못사니까요 ㅜ
3테라 3개, 1.5테라 2개, 1테라 1개
요렇게 필요한데.. 이녀석들 다 정리해도 12테라짜리 외장하드를 못 살 것 같 ㅜ
거의 제 데스크탑 팔아야 살 수 있는 금액 ㅋ

인디고 2020-09

저는 NEXT 제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드 테스트 할때도 사용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 저장할때도 사용합니다.
USB 3.0이라 나스보다 속도도 빠른것 같고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통통9 2020-09

좀 오래된(?) Next 652DC (usb 2.0 + esata ) 사용중입니다. 10TB 도 거뜬히 인식되고
고장 없고 편리해 계속 사용중입니다. 
언제적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땅부자 2020-09

그가격대 도킹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어댑터 암페어 조금이라도 높은걸로 사시면 되요.
욕심좀 부리시면 3.1 지원되는걸로 사시는게 좋겠네요.

조지연 2020-09

NEXT 제품을 거의 7-8년 쓰고 있는데요.
우선 아답타가 먼저 나갑니다.
아답타는 같은 규격으로 인터넷에서 사시면 다시 쓰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 두번인데요.
4년 정도 쓰면 도킹스테이션의 보드의 콘덴서가 나가는지 칩이 나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아예 못 쓰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두 번 더 사서 쓰고 있습니다.
가장 주의 하실 점은 아답타가 오래되어 전원이 딸린다던가
아니면 도킹 보드가 나깔 때가 되면
인식이 잘 안된다던지 아니면 복사 속도가 느겨진다던지 그런 현상이 나옵니다.
아니면 디스크 검사하라는 메시지가 뜨기도 하고요.
이런 증상 나오면 무조건 아답타를 새로 사시던지 아니면 도킹 새로사셔야 합니다.
읽기면 문제없지만 이런 상태에서 쓰기 시도하시면 하드 데이터 날라갑니다.
저도 하드 데이터 2~3개 날렸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NEXT 권하지 않습니다.
같이 샀던 새로텍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비싼 도킹의 경우
7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싼게 비지떡임을 여실히 증명하더군요.
중요데이터는 항상 백업하고 쓰시기 바랍니다.

죠슈아 2020-09

용량이 충분히 큰 USB  외장 하드 추천
도킹스태이션 비추 이유는.  디스크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나비z 2020-09

한분한분께 다시 댓글을 못 달아서 죄송합니다.

우선 간단하게 쓸 요량으로 도킹 스테이션을 하나 구매하고

기회가 닿는대로 8테라(지금 최고의 가성비 같아 보이네요) 정도의 외장하드를 구해서

자료 다이어트를 겁내 하고

한쪽으로 합치는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