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사용할려고 울트라나브usb 버전을 그해 가지고 있는데
업무용 책상 깊이가 얕아 키보드밑에 소모받침 부분이 튀어나온건 사용하기가 힘드네요
그렇게 포기하고 살다
이게 손목받침 없는 블투로 된 모델이 있네요.
해외구매로 약 82천원 정도로 비싸긴한데..
폰도 연결 할 수 있단 생각하면
무리하면 살 수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하는데 내 돈주고 키보드를 써야하나..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반대로 하루에 열시간은 쓰는 키보든데.. 쓰고 싶은거 쓸까.. 싶기더)
말이 자꾸 새네요
최근에 나온 울트라나브도 키보드 좋나요?
(검색해봐도 광고같은 느낌이 나는 글 뿐이네요)
지금도 x240을 쓰고 있어 6열 키보드에는 익숙합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안 듭니다...
노트북 모양이라
밑부분이 튀어나와있어
서류를 둘 곳이 없어요 ㅠ
진짜 넓은대스 일하거 싶
6열 e320
6열 x240
으로 익숙해져버렸어요
저도 8845 usb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SK-8845 노트북에 물려 사용합니다. 8845는 신품도 하나 쟁여 둔 상태.. ㅎㅎ
한편, 저도 이동하면서 쓸 목적으로 트랙포인트 달린 컴팩트USB 키보드(0B47190)도 사서 가끔 사용합니다.
역시나 6열은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뭐 그냥저냥 아쉬운대로..
저도 노트북을 6열 키보드 채용한 씽크패드를 계속 사용해와서(X201, T460, X1 Carbon...등등) 6열 자체는 나름대로 익숙해 졌는데, 이 컴팩트 키보드는 펑션키가 죄다 붙어 있어서 그게 제일 불편하네요. (노트북은 6열이더라도 펑션키는 4개씩 나뉘어 있어서 구분이 잘 가죠..)
이 컴팩트 키보드 블루투스 버전도 하나 있긴 한데, 제가 구입한 초기 버전은 키보드 외관이 위 USB모델과 완전히 동일해서, 펑션키 불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블루투스 모델 지금 나와 있는 건, 마침 올해 새로 발표된 씽크패드 트랙포인트 키보드 II 라고, 개선된 모델이네요. (펑션키가 4개씩 모여 있네요)
본문에서 말씀하신 게 이거라면, 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참, 울트라나브..는 트랙포인트와 터치패드가 다 달린 걸 말합니다. 이 컴팩트 키보드는 트랙포인트만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손목받침 부분이 없고, 울트라나브라고는 부르지 않습니다..)
(사무용 PC와 핸드폰 연결이 필요함.. 멀티페어링 안되는 모델들도 USB로는 컴퓨터랑 연결하고 블투는 폰이랑 하고 이런거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블투되는 녀석도 버전이 여러가지라..
최근에 나온 녀석은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10만원이 훌쩍 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