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fer 
리뷰안 G900 2테라 모델 데이터 저장용으로 구입해서 테스트 중인데요
usb외장하드 복사라 통상 100~120메가 정도 나오는게 정상인데
초반 500기가 정도 구간은 제속도 나오다가 이후로 속도가 10메가대~100메가 왔다갔다 하네요...
크리스탈 인포로 온도보면 66~70도 왔다갔다하는데 쓰로틀링이 걸리면 이정도까지 떨어지나요?
읽기속도는 테스트해보면 동일 온도에서 아무문제없이 나옵니다...
처음 장착 후 포맷할때도 딜레이가 엄청 길긴했어요
같이 설치한 nvme ssd는 아무문제없고요
초반에 테스트 목적으로 일반 포맷 한번 돌렸을때도 30% 넘어가니 저속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테레센트 ssd는 이와같은 증상은 없긴했는데요
m.2류는 제가 별로 안써봐서 증상에 대한 판단이 애매하네요
인생은 삽질의 연속인 것 같다
70도쯤 되서 스로틀링 걸리고 다시 온도가 내려가서 정상속도 나오고 반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량 파일 전송시에는 방열판 달아야 합니다.
그간 써볼일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껏다가 다시켠 후 33도 확인하고 복사했는데 10초도안되서 55도라고 표시되고 30메가이하로 내려가더니 또 10메가 40메가 들쭉날쭉하네요
60도에서도 이러니 월요일에 한번 문의해봐야겠네요...
SLC캐싱이라고 TLC의 각 셀마다 1비트씩만 저장하면서 성능 올리다가 (2TB면 512GB정도 구간까지는 제성능이 나옴) 그 이후는 내부에서 조각모음하고 쓰고 조각모음하고 쓰고 해서 속도가 느렸다 빨랐다 들쑥날쑥 해집니다.(대충 4셀의 내용을 1셀로 뭉쳐넣고 3셀 초기화하고 데이터 쓰고 이런식)
디램이라도 달려있으면 중간 완충 역할을 해서 속도 저하가 약간은 덜한데.. 디램리스 모델이라^^;;
참고로 컨트롤러가 SMI 2258XT 달린건 거진 다 저럽니다... 저가형의 한계인거 같아요. 특히 SMI 2258XT 컨트롤러가 말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더 질이 안좋은게 SSD크기가 컸으면 낸드 모듈이라도 4개 달아서 4채널 구성 했을텐데 2242사이즈에 맞추느라고 낸드 2개밖에 안달려있어서 2채널 구성이라 이론상 성능 저하시 동급 제품보다 성능이 좀 더 떨어집니다.
성능보고산건 아니고 용량때매 데이터 보관용으로 산건데 디램리스모델은 첨써봐서 당황했어요
항상 엔터프라이즈급만 보다가 소형 컴퓨터에 넣는다고 신기한 경험을 다 하네요 ㅎㅎ
리뷰안 유명한편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