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보드에 납땜을 하려 하는데 첫번째 사진의 전기 인두로 보드의 납이 녹을 생각을 안합니다
보드의 납이 좀 특이한것인가 싶어 다른 납으로 해봐도 녹지를 않네요
뭔 버튼이 권총같이 있어서 누르면 분명 열이 훅훅 올라오는거 같은데...
이 인두기가 열량이 모자란것인가요?
Think!
보드에 납땜을 하려 하는데 첫번째 사진의 전기 인두로 보드의 납이 녹을 생각을 안합니다
보드의 납이 좀 특이한것인가 싶어 다른 납으로 해봐도 녹지를 않네요
뭔 버튼이 권총같이 있어서 누르면 분명 열이 훅훅 올라오는거 같은데...
이 인두기가 열량이 모자란것인가요?
일단 팁 끝에 납을 대서 녹는지 확인부터
이건 좀 높은 온도에서나 녹는 납이죠..
보통 옛날부터 사용되는게 연납(일반납)인데 요즘은 대놓고 판매를 잘 안합니다..
일반납 구해서 300도 정도에서 기판에 대고 녹여서 경납과 섞이게 한 다음 쪽쪽이로 뽑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작업 하기에는 인두가 좀 약해 보이긴 합니다..
(일반 실납도 녹지 않는다면 인두기 고장이고, 일반 실납은 녹는데 메인보드의 납이 안 녹는다면 인두기 열량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버튼 누르시면 인두기 온도가 강제로 더 올라가니 10~20초간 누르셔서 일단 보드 납을 녹이시고 일반 실납과 섞으시면 녹는점이 내려가니 이렇게 녹는점을 내리셔서 납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납이 전에 가스 인두기로 지졌을때는 잘만 녹았거든요. 전기 인두기가 영 비실비실한가보네요.
40와트 500도 짜리만 되도 확실히 녹긴 합니다..
그 외는 납땜인두기의 촉이 좀 많이 써서 달 단련되야 납땜질이 쉬워집니다..
납 종류등을 잘 확인하세요..
얼핏 보기에는 공유기에 통신단자를 붙이려고 하는 듯한데...
480도 까지 올라 갑니다...
강한모님께 잘 부탁 드려서 견학 하시고 작업 해오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잘못 지지면 기판 태워 먹기에..
지지셔야 할듯합니다.
인두도 바꾸시는게 좋지요. . ^^
저 단자가 시리얼일까요 usb일까요?
저런 단자는 SATA 전원단자로 쓰일때가 가끔 있습니다..
SATA HDD에 전기를 공급하는 단자죠..
10초이상 예열한다음에 사용하셔야하고 주의사항처럼 30초이상 계속당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인두기 온도보다 먼가 다른방법(위의 댓글) 또는 혹시 페이스트도 같이 사용하셨나요?
저구멍의 납을 녹이실려고 하는것이라면 무지 숙달된 뽁뽁이 신공이 필요합니다.
저같은경우 구멍의 납을 제거할때는 그냥 0.7mm 핀바이스로 살살 뚫어버립니다.
헐...
하코 980 사용중인데 터보버튼 누르고있으면 열이 확올라갑니다.
메뉴얼상으로는 50W라는데 여지껏사용하면서 온도때문에 불편한적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산거라서...
짭일듯 합니다..
아마 하코오리지날도 중국생산일겁니다.
(중국인식 - 똑같은 재료로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사람이 만드는데 왜 가짜냐고?)
실상 1년에 인두질은 10번두 안합니다.
생긴것은 똑같던데....
온도 조절 되는 제품 입니다...
300도 맞추고 해 봤는데도 잘 안놓긴 하더군요...ㅠㅠㅠㅠ
최소 30W 이상의 세라믹 인두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