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메인이 끝쪽 방에 있다보니 중간에 공유기를 사용해서 확장을 하였는데...
반대쪽 끝방에 신호는 영 만족스럽지 않은 상태 입니다.
혹시 안테나를 긴것 사용하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공유기를 하나 더 설치할까 하는데 공유기를 한번 건너 뛸때마다 신호가 급격히 떨어지는것 같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유기를 좋은것으로 바꾸면 해결될까요?
이건 사무실에 좀 좋은걸 설치해도 큰 차이가 없어 고민 중 입니다.
3가지중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밖으로만 새지 않는다면 전파관리소 같은데서 잡으러 안오겠죠?
시도해 보겠습니다.^^
무선은 우선 눈에 보이는 지역이여야 합니다..
아파트 같이 여러 방이 있는 지역은 철근 콘크리트로 벽이 되어 있어 전자파 차폐가 되기에
마루에 AP놓고 방안에서 연결하면 무선이 많이 약해집니다.. (철문도 마찬가지)
2.4G의 경우 벽 하나정도는 큰 무리가 없지만, 5G의 경우 벽이 있으면 신호가 많이 약해 집니다.
스마트폰에 Wifi Analyzer 같은 앱 깔아서 신호 세기를 보면서 위치를 잡으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