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oint 솔루션을 잘 안 쓰는 이유가 있나요?
https://linustechtips.com/main/topic/919833-4-gamers-1-cpu-success/ (1664)
윈도우 멀티포인트 솔루션을 쓰면 한 대의 PC를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전에 Windows MultiPoint Server 2011 시절에 설치했을 때는 GPU 가속도 안 되고 성능도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윈도우 서버 2016에서 multipoint service를 설치하면 directly connected station에도 GPU 가속이 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좀 더 검색해보니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KSBvL7T6dqk)을 발견했는데, Radeon HD 5450으로 멀티유저 구성을 한 상태에서 OpenGL 시네벤치를 할 수 있고, 그 결과는 네이티브 급의 성능이 나오더군요 (8.5 fps). 이것만 보면 상당히 성숙된 솔루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MultiPoint 도입사례는 검색으로 찾기가 힘들더군요. 서버 2016이 나온지는 벌써 2년이나 되었는데, 데스크톱 가상화에 실제 적용을 잘 안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정성이 별로라는 이야기도 얼핏 본 것 같기는 한데, 대부분 WMS 2011이나 2012 등 구버전에 대한 평가여서.. 최신 버전이 어떤지는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아니면 단지 온라인에서 사례를 찾기가 힘든 것뿐인가요?)
실제로 멀티유저 환경을 운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념도, 실제 구성도 비슷한 것 같은데..
장애발생시 리스크가 높죠.
장점보다 단점이 더 부각된 운영방식이라 인기가 앖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특히 군과 대학쪽에서 거부감이 높습니다.
장애발생 시 리스크가 높다는 점은 그럴 것 같습니다. 다만 소규모 서버를 여러 대 써서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는 않나요??
가성비 - 도입비용과 5년간 TCO(맞나??) 비교
용도 비교 - VGA, 보안, 스토리지 확장성 비교
유지보수 - 비용 및 용이성 비교
라이센스관련 - 적법성 및 유연성 비교
등등 으로 Diskless가 우세했으나, 도입결정자의 결정으로 스피노즐님이 말씀하신 멀티포인트 유사제품이 선정되었고,
결국 그 사업이 비리와 비적합 판정으로 엎어졌습니다. (이후 사업의 예산은 절반이되고, 마진없는 사업으로 입찰자없고...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