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은 아니고.. 그냥 주저리이긴한데요 ㅎㅎ
그렇게 부동산은 투자하고 하면서
고급주상복합도 10년정도 된 곳들 보면
인터폰 시스템 진짜 최악인데요.
일단 홈시스템 메인본체가 구려서 화질도 딸리고
도어락을 마음대로 바꿀수없는 구조이긴 한데요
도어락을 최신으로 바꾸게 되면 홈시스템은 또 쓰지도 못합니다.
집안에서 무선으로 열어줄수가 없더라구요. (도어락에 딸려나오는 무선 리모컨은 가능 삼x 의 경우 홈시스템과 연동은 가능하나 1대만 가능)
평수가 좀 큰곳은 더 황당한데 제가 80평 기준에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누가 초인종 누르면 만약 끝방에 있었다면 집안 구조마다 다르겠지만
현관까지 15M~20M 정도 됩니다. 누가 왔는지도 모르는체로 그냥 다다다다 뛰어나가야하는거죠.. ㅜㅜ
홈시스템이 2~3개 붙어있기도 한데 이게 또 오래되서 다 정상이질 않더라구요.
요즘 무선규격도 좋아지고 해서 패드를 이용한 홈시스템도 되고
도어벨에 있는 카메라로 녹화나 CCTV 나 블랙박스처럼 활용도 가능할텐데
TV광고 같은데서 보면 패드를 이용한 홈시스템도 많이 나왔었고
도어벨의 카메라로 초인종 누르나람의 이력도 볼 수 있는것을 보았었는데
가장 유명한 업체중 삼x 이나 현x 와 같은곳은 그런제품이 없다네요
IOT 시대에 그런거 안바꿔도 핸드폰으로 가능한 모듈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LGuplus 에서 도어캠 했다가 도어가 충격이 많다보니 카메라가 자주 고장나서 그것도 단종하고 철수했더라구요.
좀 좋은 홈시스템 정보좀 아시는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5년도 안된 느낌입니다..
무선으로 현관문을 열게 하기가 겁나네요
저희회사 거래처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http://www.skybell.com
이런것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같은 이름으로 국산도 있는거 같은데 제가 알기론 아직 수입하고 있는 품목은 아닙니다
카메라 달린 제품중 흔한 기본적인 제품만 해도 일단 누가 벨을 누르면 일단 사진을 찍어 보존을 하더군요. 사람이 없을 때 누가 와서 벨 눌러도 나중에 확인 가능.. 그리고 옵션으로 추가 모니터를 떨어진 곳(2층 등)에 달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이 정도면 당장 크게 불편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최신 타입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들도 요즘 나와 있더군요..
https://panasonic.jp/door/
세부 연동 관련 및 네트워킹 시스템은 저희 회사가 개발중입니다만 언제 될지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