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1 2017-12

SATA SSD에 비해 아직 용량당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성능체감도 낮고 말이죠

NAS고장났다… 2017-12

문제는 가격이군요

jinelec 2017-12

우선 거격이 재일 큰 문제고
차세대 저장매체 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이라
몇년 후 재활용가능할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노트북이라면 몰라도
대스크탑에서 메인보드 기판 면적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문제고요
덤으로 발열도...

NAS고장났다… 2017-12

말씀하신걸 보니 고민이 되네요...;;

박문형 2017-12

그래도 저 시장 (M2 슬롯) 이 옛날보다 꾸준히 많이 커졌습니다..

아마 주변에 안 보일 뿐이죠..

NAS고장났다… 2017-12

네 1년전보다는 후속제품도 계속 나오는것 같고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한여름밤의꿈 2017-12

발열이 겁나 많습니다.

NAS고장났다… 2017-12

그건 몰랐네요...만질일이 없으니 다만 저도 1년좀 안되게 쓰고있는데 문제없고 SSD의 통상성능이 잘나와서 이번에도 역시 살거같네요

김상진 2017-12

노트북에 M2방식 & SATA방식의 256기가 SSD사용중인데
발열이 꽤나 됩니다.
60도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이로 인해서 손에서 땀이 날정도니까요
문제는...이게 일반 2.5인치 SSD일때는 케이스가 방열판 역활을 해줘서 그나마 다행인데 M2방식은 쌩짜로 메모리와 컨트롤러가 노출되고,
설령 여기에 허접한 방열판 달아봐야 딱히 효과도 없을거 같더군요
뭐 PCI-E방식의 M2 SSD를 사용한다면 SATA 3의 550메가 한계를 넘어설수는 있겠지만, 그게 벤치툴에서나 보여주는 수치이지 실제상황에서 그만한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고...가격도 되니....
컴터를 완전 신규로 구매한다면 몰라도....그게 아니면 그다지 라고 생각합니다.

catstyle 2017-12

비싸고
발열 많고
호환성 (NVME 지원 슬롯엔 NGFF도 거의 사용 가능하지만 NGFF용에는 당연히 NVME 사용불가고 SATA 변환 컨버터나 외장 케이스 등도 없음)

김준연 2017-12

시리얼 ATA 방식의 M.2가 표준 시리얼 ATA 포트 하나를 잡아 먹고 들어가는 것은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시리얼 ATA 타입 M.2는 성능면에서 2.5인치 모델과 차이도 없어 노트북 PC나 기타 공간 문제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를 빼면 그리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NVMe도 과거보다는 많이 쓰지만 그래도 많이 안 쓰이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모델에 따라서는 가격 차이가 두 배 이상 나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실제 체감 성능이 수치적인 성능 차이만큼 나는 것도 아니기에 일반 가정용으로는 생각만큼 NVMe SSD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도 없으니 아직 NVMe의 보급은 고급 게임 마니아나 고성능 시스템 위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병철 2017-12

여기서나 안 쓰지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견적 만들면 거진 다 넣습니다.

어짜피 부품들 가격 자체가 상향평준화 되서.

M.2 NVMe가 금방 사장될거 같았으면 H97 시절부터 달려나오진 않았겠죠? Z370 보드에선 NVMe 없는 보드 찾기가 더 어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