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2CPU 들여다 볼 시간도 없이 일하느라 바쁩니다.
근데... 회사에서 자꾸 성과를 두고 뒤통수를 칩니다.
자세한건 온라인으로 오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던가 아니면 쪽지로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근로기준 관련해서 빠삭하신 분이나 노무사분이 계시면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전에 근무하던 회사도 이렇게 사람을 굴리진 않았는데 현재 있는 회사에서 왜 사람들이 자꾸 빠져나가는지 이제 알것 같네요...
- KIntel Breaker -
한달에 연장근무 시간은 정해저있는데... 주 12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이상이면 노동부에 꼭꼭
솔직히 당장이라도 때려칠수 있으면 뛰쳐나오면서 바로 노동부에 직행하고 싶으나....
헬조선 특성상 이 부분도 근로자가 입증 (ㅋㅋㅋ)해야되는 부분이고 하니....
정녕 쫓겨나든 뛰쳐나가든 그 전에 자문을 구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다 까발리고는 싶긴 한데 아직까진 좀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다니던 회사에 동생은
성과급 2회 말없이 안주고 나서 회사가 어렵다고 했는데 임원들 보너스 나온거보고 노동부에 신고했거든요
근데 다 말해줬다고 말바꾸고 서류바꿔치기하고
전직원들한테 싸인 받아가서 회사측에서 서류박스로 2박스 준비해왔데요
돈한푼못받고 쫓겨났어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도 중요합니다. 근로계약서상 표기된것들이 근로법 판단에 있어서 많이 중요합니다. 즉 40시간이 표준 근로 시간이지만 근로계약서상 시간은 조금더 있다면 그게 판단 기준이 됩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서명을 했기때문에요 ... 하지만 그것이 어이 없는 정도이다... 라면 달라지지만요... 우선 노무사분을 만나고 자세한 상황을 말씀드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그리고 말씀하신것들처럼 정말 근로자가 입증을 해야 하는게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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