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는케이블tv는 티브로드이구, 인터넷은 엘지광랜입니다.

이사를 가는곳에 대해서 서비스 가능한지 고객센타에 각각  전화해보니 케이블tv회사는 해당사항없는곳이라해서 4월말에 끝내면 될거 같은데

인터넷은 이사갈주소 알려주니 거기도 엘지망은 없다고 말해놓고, 이사일2주일전에 다시 연락해야된다면서 자꾸 우기네요.

이유인즉 공사가 계속되고 있으니 개통될수도 있는데 지금 안된다고 말할수 없다면서.. 

그런데 그렇게하면  당월사용요금까지만(해지를 이번달에 해서) 내면되는데

2주전이면 다음달로 넘어가게 되서 돈도 더 내야하는데도 상담원 고집이 대단하네요. 2주전에 다시 전화하라고..지금 말할수 없다고.

안된다고 하면 그냥 다른 통신사 상품, 요금 알아보고 선택하면 될거 같은데.

제가집에서 사용하는 컴터가 몇대되기에 sk, kt는 1대이상사용시 무조건 돈을 더받게 되었고, 엘지도 따라서 돈을 더 받지만 sk, kt보단 적게 받는거 같아서

그냥 엘지가면되겠지만 안된다고하는거 굳이 기다렸다가 물어본다고해도 된다는 보장은 없기에

비싸더라도 서비스가 되는 통신사를 선택해야되는데 요금이나 상품질이 어떤지 정확히 모르니까..고민이 되긴하네요.

엘지거 못쓴다고 하면 제일비싸더라도 kt로 갈까요? kt는 상품이 많아서 어떤거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