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법이 분명히 제조사 제조 공법의 문제인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조치를 회피하는 업체가 있어서 문의 결과
" 플라스틱 제품이라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원래 그런거라서 ...저희 문제 아닙니다 "
모르고 산 님이 잘못...우린 잘못 없음..
지금 까지 노트북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 처음
순수 국산 기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수 많은 노트북 접했지만
국산이 처음...
노트북 제소사 이름은
원스타- 국민 신문고 요청해도..어렵다고 함..
혹시 이런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제거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해 본 것은
1. 치약 -효과 미미
2. 물파스- 집에서 없어서 효과 미정
3. 에프킬러- 효과없음
4. 풀티슈- 일반말고..약간 냄새가 많이나는 알코올 성분이 다분이 많은 제품 효과 미비...
5.사포-800방이나 1200방정도 구해야 하지만 고무를 벗기기 전에 스크래치 문제 때문에...고심중...
6. 알코올 (1000짜리 약방에서 구입 )-찐득 거림은 없애지만 제거효과는 미미 --먼지는 잘 닦임
7. 아세톤--겁이 나서 못하겠음 잘못하면 플라스틱을 녹인다고 해서..ㅠㅠ
8. 석유 -무서움
9. 신너 -노 테스트
10. 솔벤트- 노테스트
11. 다이소- 강력본드 제거제--구매예정
12.수세미나 이태리 타올- 플라스틱 스크래치걱정으로 대기 중--ㅠㅠㅠ
13.침- 효과가 미미함
14. 아들 알바- 초딩이라서 손에 힘이 없어서 금방 실증-실패
15. 집사람- 자기 같은면 그냥 아세톤으로 하지 멀 힘들게...이건 플라스틱 자체를 변색 시켜 버린다고 함.
16. 손톱이나 우레탄 헤라(페인트 제거용)- 힘들어서 안됨..ㅠㅠ
가끔 쓰는 물건은 어느순간 뜨악!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코팅 제품은 기피합니다.
USB 외장 CD/DVD-RW 드라이브라든지.. 노트북용 소형 마우스라든지.. 처음엔 촉감도 좋고 그랬는데 몇 년 방치해 두면 환경에 따라 끈적끈적~~~ ㅠㅜ
버리기도 아깝고 일일이 닦기도 귀찮고 아주 애물단지네요.
알콜 계열은 좀 약해서 잘 안닦이고, 기름기(?)가 좀 있는 편이 오히려 끈적이는 걸 잘 녹이죠. 아세톤같은 거 직빵이긴 할 겁니다. 천이나 그런 데 적셔서 닦아 내면 어떨지.. 그런데 냄새가 심할 거라, 저도 쓰고 싶진 않네요. ^^;
http://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212744
제도용 지우개로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팔이 좀 아플겁니다 ㅎㅎ
경우에 따라 탈색될수도 있습니다
대체 이걸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다 끈적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