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
유독 1대의 윈도 VM이 말을 않듯네요...^^;;
그러다보니 VM머신내의 실용량은 전체 다해서 20기가 남짓이나
VM 하드의 VHDX 물리 용량은 모두 합해 거의 60기가에 육박하고요.
VM용 스토리지 공간은 여유가 있기에 문제 없으나
실 용량보다 VHDX파일 용량이 3배 튀겨진 상태여서
백업 시간이 오래 걸려서 번거롭더라고요.
과연.......
최적화가 얘만 않되는 이유가 있을련가요?
검색키를 모르겠어서 서칭이 어렵고
스케줄링 걸어서 매주 최적화를 해줌에도
유독 이 머신만 최적화가 잘 않되는듯 하고요.
다른 윈도 머신은 잘 되던데.....ㅠㅠ
물론 잠시전에서 여러번 수동으로 최적화를 실행하여 주었습니다.....^^;;
쩝... 그럼 다시 새로 까는 것만이 답일까요?
뭐 대략 4년 우려 먹었으니 한번쯤 다시 설치해줘도 되긴하나
얘도 AD 올려져 있는 DNS다 보니 작업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보안을 핑계로 자정이후 첨부한 이미지는 폭파하겠습니다...^^
- by inoree.com -
나머지 VM 들은 80~100%씩 최적화 잘 되고요...^^
이중 한대의 VM이 말썽으로
위 이미지중 제일 위가 디스크 최적화 시키는 플그램으로 최적화 실행후 모습이고
중간 디스크들이 실용량인 VM내 디스크의 용량이고
마지막 이미지가 가상의 VM내 디스크의 실제 VHDX파일의 마지막 압축후의 VHDX파일입니다...^^;;
그래서 ReFS 파티션을 권고합니다. ReFS 파티션은 이런부분에서는 원래시간보다 10배정도 빠릅니다.
2016R2 정도에서 넘어가게 되면 ReFS를 테스트해보겠습니다...^^
VHD 같은 데이터 액세스 속도때문에 ReFS를 쓸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NTFS에서 VHD 복사 생성 이전하는거랑 ReFS에서 하는거랑 속도차이 10배이상 난다고 데모시연도 하고 그랬습니다. ReFS 쓰라고는 하는데 가상화나 DB 말고는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번 마이그레이션시에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sdelete 란 프로그램이 있나봅니다.. 저도 안써봐서 ... 다른 컴으로 임시로 작업해보시고 적용하세요 .. 책임못짐 ㅋ
2003버전 VM 때는 했는데
이 제로필 작업이 번거로워서 2012로 갈아탄 것이거든요...^^;;
참고로 윈도 머신뿐 아닌
리눅스 머신들도 제로필 과정을 거치면 VM 데이터 용량도 마이그레이션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위 링크해주신 내용 혹은
마소에서 예전에 얘기하던 방식등 여러가지가 있긴 했죠.
https://blogs.technet.microsoft.com/tonyso/2008/10/09/hyper-v-how-to-shrink-a-vhd-file/
요즘 2016에서는 어떨지...
다음에 서버 마이그레이션 할때
OS 부터 새로 밀고 셋팅해 봐야 겠네요.
OS 자체지원만 잘 된다면
디스크를 빼고 넣고 할필요 없이
원클릭만으로도 충분히 디스크의 다이어트가 가능한데............
2012R2에서도 디스크 마이그레이션은 아직 안정화가 덜되었나 보네요.....ㅠㅠ
다른 이야기이지만, 제 경우에, 비슷한 환경으로 세팅된 VM 여러개를 한정된 용량에 세팅하는거라면.... 관리편의성 감소를 감수하고, NTFS에 중복제거(VHD용) 걸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ReFS의 accelerated file zeroing 경험하고 나면 매우매우 답답합니다... dedup되었던 안되었던 여하튼 백업이나 관리때는 처리해야 할 용량은 그대로 인지라...
ReFS도 얼른 Deduplication을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윈도우즈 2016에서 프리뷰 전에 혹시 지원하지 않을까 가장 기대했던건데, 안이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