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외부베이 9개인 저렴한 데탑 케이스에 하드 8개가 다 찼습니다.
이곳에서 베이수 증설을 위한 많은 글을 봤습니다만... 제일 간단한 방법이
아래 처럼 구성하면, 12개 베이 확보로 다른 부품 교체 안하고 가능할것 같습니다.
(안정성 고려하면 파워는 좀 업글이 필요할듯도 하네요... ^^)
- 4베이 하드랙(3.5베이 3개 사용) X 3
http://prod.danawa.com/info/?pcode=3612706&keyword=mhr-46tm
그런데 좀 고민되는게 소음입니다. 80미리 팬이라면...소음이 좀 있을것 같아서요.
지금 케이스에서 120미리 5개 정도 사용하는데...RPM을 모두 1000이하로 설정하고 사용중입니다.
1000이 넘어가면서 팬 소음이 좀 거슬리거든요.
위 제품 팬소음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제품 사용하셨던 회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FlexCage MB975SP-B R1 (신형) >> http://www.icydock.com/goods.php?id=242
구형의경우 소리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만.... 일반적인 휀소리였습니다.
오늘검색해보니 신형이나왔네요
좋은점은 개별 전원, 트래이 없이 하드만 넣으면 되는거 , 핫스왑베이 라는거 정도입니다.
(물론 컨트롤러에서도 핫스왑 지원해야함 / 핫스왑은 뺐다 꽂았다, 핫 플러그인은 그냥 꼽기만 되는것[다됨] )
데스크톱 정도되는 소리 막 서버처럼 부와아아아앙 하는거는 아니고요
흠...거실에 있는 나스가 제 방으로 추방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http://prod.danawa.com/info/?pcode=2160836
장점은 쿨러 속도를 앞에서 조절 가능한 점이고
단점은 제가 뭘 잘못쓰는건지 첫번재 베이의 hdd가 잘 인식이 안되서 왜그런가 하고 봤더니
이게 무나사 방식으로 하드를 밀어넣는 방식인데 미는 힘이 다소 약해서 그런거더군요.
그래서... 첫번재 베이에 hdd를 꼽을때 손가락을 안으로 살짝 넣어서 밀어넣고 문닫고 그랬습니다.. 엄청 불편하더군요..
결국 베이1번은 잘 안쓰게 되고 2,3,4번만 쓰게 되더군요.. 제꺼가 불량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후 무나사 방식의 제품들을 봤더니 대부분 비슷한지라... 나중엔 핫스왑이라도 나사 있는넘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아.. 소음은 제 귀에는 일단 펜이 돌면 무조건 신경쓰였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매우 민감한 편입니다.
오늘 오전에 님이 작성하신 허브랙 구축 글 잘 보았습니다.
나중에 하드가 더 많아지면 참고하려고 스크랩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