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바이오 노트북 발열이 엄청납니다.
누나가 쓰던거라 관리가 꽝 입니다. 고쳐서 제가 쓰려고 하는데
여자가 고장낸 기기는 정말 상태가 최악이네요ㅋㅋ
1분만에 팬 스피드가 최대치가 되고 배출구에서 상당히 뜨거운바람이 나옵니다.
서멀 재도포와 쿨러청소도 어느정도 하였으나 발열이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
애초에 단시간만에 뜨거운바람이 엄청 나온다는게 방열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단시간에 CPU와 메인보드의 온도가 80도까지 상승하네요.
하드없이 바이오스 진입만해도 발열이 엄청나니 하드 문제도 아닌것 같네요
월요일에 서비스센터를 가볼 예정이지만, 공식 센터애들은 십중팔구 "메인보드문제 이니 메인보드를 교체하라" 라는 FM 설명이나 하겠죠.
용산 센터를 방문예정이니 사설수리점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육안으로 메인보드상 문제도 없어보이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이 증상에대한 용산 노트북 수리 사설 잘하는곳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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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하였습니다! 쿨러 청소가 부족했던것이 맞았네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쿨러문제라고 하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걸 반성하게 되었습니다.ㅋㅋ
나름 컴조립좀 한다고 생각했는데말이죠ㅎㅎ
ssh님 감사합니다! 저도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그부분에 먼지가 숨겨져 있을줄은 몰랐네요ㅎㅎ
아이들 상태에서는 씨퓨온도가 40도를 유지합니다
노트북 하나 생겼네요 굿굿
누나가 쓰던거라 핫 레드인게 함정이지만 전 상큼한 공대생이니깐 아랑곳하지 않습니다ㅎㅎ
아니면 쿨러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방열판과 팬 사이 테이프 사이에 먼지가 꽉 막고 있더군요
꼼꼼히 확인한다고 한다고 했는데 테이프를 띄고 봐야 볼수 있는 위치 였습니다.
속는 샘치고 확인 한번해보세요
고객과실 이라고 뭐라할수는 있지만 뜯어본것만으로 AS거부를 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요
매뉴얼과 사용자 이용 동의서이 나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한 것은 그 동의를 한 것이고요.
뜯은 흔적이 있는 순간 99%확률로 거부합니다.
기사에 따라 일부 봐주는 경우가 있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AS 절대 불가로 판명할겁니다.
간혹 좀 봐줘서 유상은 해주는 경우가 있고
그러한 경우 노트북의 경우 기본적으로 메인보드 교체에 2주 입고.. 그리고 해당 모델 보드는 50만원정도 될겁니다.
사설수리점의 경우, 소니 제품은 난이도가 높아 뜯는 순간 10만원 이상 청구합니다.
국내기업은 어느 정도 본체 듣는 것을 허용하지만
일본쪽 기업들은 알짤 없습니다.
방문전 전화해서 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