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캔츠할배에서 e5450 업그레이드 후기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안정화 해서 나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 대부분 분들이
별 의미 없고 최신이 제일 좋다고 하시네요.(감사합니다 꾸벅)
자! 한대를 또 조립해야 합니다!!!
15만원이라는 비용 한도내에 해결해야하는데요(나머지 부품은 다 있고 CPU,보드만 필요한 상황)
어떻게 하는게 가성비가 제일 좋을까요?! 물론 오버클럭을 한다는 가정하에요
1.X5650 + x58 메인보드
2.i5 2500K + z68 메인보드
3.그냥 최신 cpu랑 메인보드 (물론..15만원 한도내에서..아 메모리도 사야하는군요..)
스카이레이크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By372
꼭 샌디를 가야겠다면 2500/2500k 에 H77로 가세요. 6시리즈 지금 사는건 매우 안좋습니다
둘중에 하나라면 무조건 2500K 이고
그 이상이라면 DDR4 플랫폼으로 가야겠죠.
그리고 보통 X58보드는 55XX 까지는 바이오스에서 지원하지만 56XX지원하는 모델은 잘 없습니다..
저는 기가바이트 X58 OC 보드에 X5590을 사용합니다.
오버클럭용인지라 8핀 CPU 전원단자가 씽글 CPU인데도 2개가 붙어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만 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체감속도는 월등합니다.
팬티엄은 안써봤지만..스카이레이크 i7(...)을 써보면 확실히 좋습니다.
X58 은
사타3도 가짜 사타3이고,
유에스비3.0 도 가짜 유에스비3.0이죠.
윗분 말씀하신 h77이라면
네이티브 사타3이 2개에 usb3.0이 네개이니
X58 보다 성능자체가 비교할바가 안되죠.
오버는...
X58보드들이 이미 오버로 갈궈질대로 갈궈져서
슬슬 맛이 갈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4150 + H85 보드도 괜찮을듯..
물론 중고요.
i5 6500 > i5 2500k 4.5오버 > i5 6400 으로 나오는거같아요.
아직도 중고가 10만원대 중반 이상 하는 에이서스 램피지급 또는 그에 준하는 최상급 게이밍 보드에
공랭 중상급(최하 5~6만원대 이상)의 사제쿨러가 필요한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뭐 작업하는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성능으로만 보자면 X5650~90의 6코어를 오버해서 4.0 으로 쓰는거게 성능은 더 나을 듯 해요.. 또 윗분 말씀대로 전기먹는 괴물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스카이레이크로는 15만원에 다 못맞출거 같긴 합니다. CPU+MB+ram 을 다 사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