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너무 제품이 다양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LG만해도 기종도 10여종에
기종별로 40~100만원대 별로 다양하고
무슨 차이때문에 가격차가 나는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용도는 집이 길가집이여서
검은 자잘한 먼지들이 많이 들어오고요
이것으로 인하여 바닥이 지저분해지는 현상으로 생각되
어분진 흡수용 로봇 청소기가 필요할듯 싶네요.
어차피 뻥 텨여 있는 마루만 청소해주면서 돌아댕겨주면 되는 케이스고요
거의 2시간 간격 정도로 게속 돌아다녀줄....
글 작성 오류가 있어서 글을 쓰다가 중간에 내용을 마저 바로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 by inoree.com -
는 것이었는데 아무래도 바닥에 아무것도 없을수가 없죠. 케이블도 있고, 테이블도있고 여타 다른 사물이 있을수 있는데
그 사물로 인해서 피해하는통에 정작 구석구석 숨어있는 먼지들이나 오물을 수거하지 못할뿐아니라 사람이 완전, 꼼꼼하게 청소하진 않더라도 눈에보이는, 또는
구석에 있는거 위주로 싹싹 쓸어낸다고 작정하고 청소하는거에 비하면 아무리 로봇청소기로 매일돌린다고해도 뭐 이게 청소했냐 싶을정도라는 결론이었습니다.
청소범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건성으로 쓸더라두 대충한번 쓸고 물걸레청소기 또는 한번 잘 닦고 말려서 쓰는것이 발디뎌보면 느낌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엄청 시끄럽긴 해도 제법 쓸만은 했습니다.
다행이 저희집이 바닥이 깔끔한 편이였고요.
물론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이긴 했습니다.
바빠서 청소 안하고 그냥 나갈때 켜두고 나가면
집에와서 보면 깨끝해져 있어서 좋았죠.
이후가 문제인데 애가 생기고 나서
조용한 로보킹으로 바꿨는데
조용한건 좋은데 힘이 후달려서 먼지라고 해야하나 암튼
룸바에 비해선 청소가 잘 안되기도 하고
애가 있어서 매트다 장난감이다 뭐다 해서 바닥환경이
결코 로봇청소기에 호의적이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로보킹은 귀찮을때 방만 두어개 돌리고
나머지는 어쩔 수 없이 다이슨이라는 무선 청소기로 돌리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매일 돌리다가
한번씩 열어보면 먼지가 가득하네요
생각보다 유용하다고 생각 중입니다.
저희는 LG껄로 4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쓰고 있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근데 파티션 속으로 들어와서 귀찮게 굴어서
파티션 속으로 못 들어오게 각목으로 막아놨구요
삼성꺼는 전용 테이프를 발라놓으면
그 지역으로 안 들어오는 기능이 있는 것도 있더라구요
마미로봇 샀었는데 예약도 꽝이고
소음도 크고 청소력도 그다지....입니다
마미는 이미 떠난회사제품인데...
그냥 무선 청소기 좋은 걸로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하루이틀만에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니고
그렇다고 방치한다고 제가 청소기를 돌려가며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사온지 6개월동안 집에 있는 전기청소기를 딱 한번 돌려 주었더니 와이프가 "이사오면 청소기 돌려준다며.." 하더니 진공청소기 버려버리더군요....^^;;)
그렇다고 집안에 잔먼지가 많다고 뭐라 할수도 없고
장기적으로 해결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