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g 2016-04

그냥가면 됩니다.
저도 운전하기전에 엄청 고민했던건데
그냥가면 알아서 됩니다^^

Christopher 2016-04

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오성장군 2016-04

https://www.youtube.com/watch?v=3OCHTQbq7aU

https://www.youtube.com/watch?v=brq168lF1E0

Christopher 2016-04

저희 동네는 좌회전이 있어요....ㅠㅠ

오성장군 2016-04

지인이랑 함께 차량 가져가서 도로가 아닌곳에서 살살 시운전 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_BwdIQz6g

묵향ll김기준 2016-04

기능은 지금은 직진 50m 라고 하던데요
운전만 할 수 있으면  될 거 같은데요

Christopher 2016-04

저희 동네는 좌회전이 있어요....ㅠㅠ

Centrair 2016-04

교통공단 시험장은 최후의 양심이라서 커브 하나는 끼워둡니다.
학원은 직진 코스...

Christopher 2016-04

그 커브를 어떻게 돌아야 할까요?

양철괭이 2016-04

운전학원은 자체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직진으로 50M 코스를 만들어 놨습니다...
안타갑게도 운전면허시험장은 대다수가 50M 되기전에 굴절코스를 만나게 되어서 1회 좌회전후 일정 거리를 가서 종료가 됩니다 절대로 최후의 양심으로 좌회전 코스를 넣은건 아닙니다.(도로교통법에 1회에 한해서  좌나 우로 굽은 코스가 가능하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  (차량에서 판정 멘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안전벨트등을 빼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각 면허시험장 가시면 멘트 나오는것을 들을수 있게  차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차량만 안 움직일뿐 채점기가 동일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승엽 2016-04

법적 도로가 있나요..?? 어디든 주행하다가 문제되명 무명허 처벌 받을텐덴요..!! 움전학원을 제외한 모든곳은 법적조치가 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어서 ..혹여나 제가 잘못알고있나해서 여쭤봅니다..!!

Christopher 2016-04

그냥 근처 학교 운동장등등은 괜찮지 않을까요?

오성장군 2016-04

오락실 가서 USA 데이토나 몇판 해보세요
세가 세턴이요  거 핸들 다있고 뭐 자동차랑 똑같더만요 ㅎㅎ

오성장군 2016-04

제가 2002년도에 면허를 취득할때 지인과 함께 공터및 벌판에서 연습을 자주 했었습니다.
물론 좌회전 우회전 뉴턴등은 쉬웠지만 처음 시험때  언덕에서 뒤로 밀리고
돌발1초 걸리고 평행주차시도에서 실패하여 떨어졌습니다.
(그당시는 돌발시 0.7초정도의 딜레이후 브레이크 잡고 비상등을 켜야 했는데 바로 잡아서 실패
제동생이 같은 면허시험장에서 몇년뒤에 볼때는 돌발시 바로 브레이크 잡고 비상등 켜기 였습니다.)
결국 21만원 주고 면허 시험장 등록해서 95점으로 붙었습니다.

양철괭이 2016-04

어느곳이 되었던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행을 하려는 시도를 하면 바로 무면허 처벌이 됩니다.(연습면허 소지자가  해당 종별을 운전할수 있는 면허 소지자중 2년이상 운전 경력자가 동승 할때는 가능)
만일 운전연습하시다가 사고라도 나면(연습면허 포함) 마이 아파하는 상황이 생기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성장군 2016-04

작년 대사면때가 생각 나는군요
그당시 운전면허 취소자들  제한 풀릴때
면허시험장 근처에서 무면허 운전자 집중 단속했었습니다.

제한풀려서 면허시험 접수하러 왔다가 단속에 걸려 벌금물고 도로아미타불~~

DoubleSH 2016-04

와...함정수사급이네요 ㅋㅋㅋㅋ

양철괭이 2016-04

추가로 현행 장내 기능 시험은 예전에 TV에도 나왔듯이 차선만 잘 지키고 돌발만 잡으면 합격 가능합니다..(돌발 제외한 나머지 점수 다 까먹어도 불합격 점수가 안나옵니다 ^.^)
제도 바뀌는건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입법 예고만 되어 있는 상태) 지금까지 관례로 봐서는 9월이나 내년 1월쯤 시행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도 눈가리고 아웅식이라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

김준유 2016-04

무면허 6개월.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난폭운전(?)으로 탈락... 어디서 서고 얼마만에 가야하는지도 몰랐고 안전벨트 및 지시등 점수만 확보하고 나머지 다 0점 받았었네요.. 평시 운전하던대로 했더니 돌발에서  급브레이크. 당근 밀리면서 0점. 언덕 밀리는거 신경안쓰고 레이싱 모드로 지나감 0점.
기억나는 모든 과정을 0점 처리당했기에
.. 그리고 그 후로도 질주(?)본능으로 매년 60만원씩 세금(?)납부하고... 고로 처음 운전대 잡을 때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학원에서 배운다고 제대로 배운다는 보장도 없지만요

이문영 2016-04

작년 1종대형 보던 생각이 나는군요.
유튜브 동영상 열심히 보고 10번만에 붙었네요. 한번 볼때마다 17000원이었으니까 17만원 깨졌군요....
그래도 학원 다녀서 딴 것보단 싸니까....^^

위격송지만 2016-04

영 감이 없으면 그냥 학원 가시는게 싸게 치이는 걸수도 있습니다.. 저는 촌이라.. 동네 통장님이 트럭 태워서 산에 올라가서 연습 했습니다..
오르막에서 계속 뒤로 밀려서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ㅋㅋ 욕 먹어가며...
그런데 실기 한번 떨어졌네요... 돌발이 뭔지 어떻게 걸리는지 처음이라.. 당황해서 -ㅅ-;;;
아! 이게 돌발이구나 했을땐 벌써 3초 초과... 돌발 실패 + 속도 까지 걸려서 바로 불합격..
그 담에 가선 바로 합격..
도로 주행은 군대 영장이 나와서 못하고 첫 휴가때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연습면허 기간 종료 직전..)
어찌저찌 해서 합격 .. 그랬었네요...

Christopher 2016-04

답변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준연 2016-04

강남면허시험장은 굴곡이고 뭐고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직진 50m입니다. 보통 98% 정도 합격률이 나오는데 나머지 2%는 대부분 한 방에 실격되는 문제를 저지른 사람들(안전벨트, 사고 등)입니다.

하지만 학원비가 비싸다고 그냥 독학이나 대충 일반학원에서 배우고 시험칠 생각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참고로 면허시험장에서 치르는 도로주행 시험의 합격률이 30%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렇게 엉망으로 기능시험을 치르고 차 조작조차 못 하는 사람들이 도로에 연수를 한다고 나오니 제대로 배우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전문학원은 익숙한 코스에서 계속 주행 연습을 하며 배우는 것이라 그나마 합격률이 높습니다.

추신: 면허를 땄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점을 또 한 번 알려드리면... 우리나라 시험 체계에서는 강화를 하건 안하건 '도로에서 그냥 차선 안 바꾸고 낮에 직진하며 주행할 수 있음' 이상은 되지 못합니다. 나머지는 죽어라 사고를 내며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Christopher 2016-04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기능시험까지만 치고 주행은 학원에서 배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