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유 2015-11

네..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은 동일합니다.
 다만 속도는 차이가 납니다.

같은 215 모델라인이라도 j 가 붙으면 보급형모델이라 깔리는 앱(?)들도 가짓수가 적습니다. 스펙도 떨어지기도 하구요.
깔리는 어플리케이션도 그 제품이 버티지 못할것 같으면 안 깔리는거로 보입니다.

오리진리 2015-11

아! 정확히 제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유 2015-11

209와 209j를 갖고 있는데 둘의 성능차이도 날 뿐더러 어플갯수도 들어가 보면 비교가 됩니다.
그러다가 헤놀 똬악 깔아보면 뭐 신세계랄까...
저 위의 둘 들어가 보면 초라합니다.
J 붙은건 가장 기본이 되는 어플만 설치하고 사용합니다. 그 이상 바라지도 않구요.
ddns 경로용으로 사용합니다. 포트만 바꿔서 헤놀로 접속합니다... 그리고 그건 백업용으로 두고요

죠슈아 2015-11

ddns 경로용으로 사용합니다. 포트만 바꿔서 헤놀로 접속합니다...
==>> 
이 부분을 조금  자세히 
설명 부탁 드려도 될까요?

김준유 2015-11

사무실에서 미크로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s-109 모델에 ddns 설정해서 ip를 110으로 설정했다고 하면 우선 포트를 110번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정상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합니다.  잘 되죠 물론...
그 다음에 헤놀을 설치하고 IP를 111로 설정했다고 하고 포트번호를 111로 설정한 다음 미크로틱 FIREWALL에서 111을 추가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접속할 때
http://xxx.dscloud.me:110 을 입력하면 ds-109로 접속이 되고
http://xxx.dscloud.me:111 을 입력하면 헤놀로 접속이 됩니다.

아이피시간에서는 dmz를 설정해서 뒤의 포트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들어가 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남이 다녀가니 dmz가 기피되는지라 미크로틱에서 포트포워딩으로 개별 설정(?)해서 사용중입니다.
웹스테이션, 포토스테이션, 아는 거 다 개별포트로만 열어 줍니다.

물론 4년 넘게 사용한 저등급의 저렴한 나스라 버리긴 아깝고 쓰기에는 미흡한거라 공식적으로 시놀에서 ddns 서비스 이용하면서 시놀의 안내메일 꼬박 보내주니 정보도 받고 실 사용은 헤놀을 사용하니 속도도 빠르고 버리는 컴 재활용하니 좋은거죠...

결정적인건 아이피시간을사용하긴 싫고 ddns를 신청해야 하는데 이건 귀찮고 (갱신해야 하거나 뭐 여러가지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 나스 버리긴 아깝고 해서 저 구성으로 사용중입니다...

위격송지만 2015-11

아이피 시간도 포트포워딩으로 저렇게 가능합니다.. DMZ안쓰고요..
저도그렇게 해서 두대 쓰고 있습니다..
211j는 온리 백업용으로만 돌리고 메인은 헤놀로 돌리고 있습니다..

김지환 2015-11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1. CPU : 기업용 이상 제품군은 x86 Atom이나 Core가 장착됩니다.
2. RAM : 그래서 기업용의 경우 메모리 확장도 가능합니다
3. SSD : SSD 캐쉬 지원 유무의 차이가 있습니다.
4. SW : 기업용의경우 Docker를지원합니다. 원하는 컨테이너 올려서 쓰실수 있습니다.

그외에 당연히 따라오는 성능차이, 커넥션 제한량, 추가적인 Device갯수(디스크 확장베이, ip캠)등도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