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오픈준비중에 있습니다. 헌데 오픈준비하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새로운 설정을 넣어보니까 로컬로 테스트할땐 괜찮던게 서버에 업로드하면 안보이던 오류가 보이네요...
그래서 서버한대내에서 호스트를 두개 운영하려고합니다. 하나는 테스트페이지 하나는 정식운영 페이지로요
즉 테스트페이지에서 먼저 업데이트를하고 테스트후 문제가없으면 바로 정식운영페이지에 적용을 하려고 하거든요
이런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야 효과적일까요? 버추얼호스트로 가상서버를 생성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정을추가한다던지..
대략적인 개념을 어찌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메인저장소 생성
2. 개발서버 또는 개발용 계정에 소스 clone 및 수정 및 테스트
3. 이상 없으면 메인 저장소 업데이트
4. 운영서버 또는 운영 계정 소스 업데이트 from 메인저장소
개발서버라 이름붙여 편안하게 테스트해보시고, 문제없으면 실서버에 포팅하는거죠.
환경에따라 가상화해서 개발서버를 몇대 만들어쓰셔도 좋습니다.
실서버에 가상호스팅으로 개발환경만드는것은 여러모로 좋지않습니다.
"버추얼호스트로 가상서버를 생성하는게 좋을까요"
서버 한대로 가상호스트만 다중사이트 돌려주심되는데
왜 여기에 가상서버까지 같이 올려 주시나요?
사이트 부하가 서버 한대의 능력을 초과하면 모를까
서버 한대면 왠만한 사이트 2개쯤은 너끈히 버텨줄꺼에요.
물론 서버가 한 20년쯤 된 서버라면 얘기가 틀릴수도 있지만......^^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가까이 있는 허름한 PC한대 헐어서 개발용으로 따로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대규모개발환경이라면 경민님이 말씀하시는 버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지만, 개발자가 몇명 안되는 환경이라면 그냥 공유폴더만 해도 충분합니다.
개발용 서버가 멀리 있으면 소스 한번 수정하고 업로드 하는것도 귀찮은데다가, FTP등을 열어줘야 되니 공격할 구멍이 더 생깁니다.
저는 간단한경우 같은 곳에 테스트페이지 만들어 테스트하고 적용하지만
복잡하고 DB 변경이있으면 테스트 DB와 계정하나 만들어 버추얼호스트 생성하여 테스트 합니다.
체계적인 관리 또는 개발자가 여러명이면 버전관리및 개발서버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