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4페이즈를 가지고 페이즈 1개당 초크 2개씩을 박은 뒤, 여기에 별도의 더블러 칩셋을 장착해
세부적인 전압 컨트롤 능력은 떨어지지만, 전력 공급량 자체는 리얼 8페이즈와 같도록 만든 보드가 있다 합니다.
예를 들어, 애즈락 Z87M OC 포뮬러 같은 녀석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초크 코일의 역할은 고주파의 노이즈를 제거하는 것이 아닌가요?
초크 코일만 박았다고 해서 전력 공급량이 늘어날 수가 있나요?
따로 레귤레이터 쪽에서 컨트롤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요?
그래서 별도의 부품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애즈락 Z87 익스트림4 -> 듀얼 아웃풋 애즈락 Z87M OC 포뮬러 -> 더블러
라고 합니다.
듀얼 아웃풋이라는 것은 1개의 드라이버에 2페이즈를 사용해 페이즈만 뻥튀기한
의미 없는 구성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더블러와 듀얼 아웃풋은 무슨 차이가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각 페이즈당 전력 공급량의 한도는 사용된 부품의 질, 구성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얼마를 공급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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