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와 같이 여유공간 전부를 캐싱하는 바람에 실지 메모리 커밋이 2기가가 겨우 넘습니다.
윈도 8.1 64비트 사용중이고 16기가 풀채널 장착 os 인식 역시 16기가 풀로 되고 있습니다만
램맵이란 캐시 제거 프로그램으로 캐시를 전부 지워도 몇분 안되서 13기가 이상을 풀로 캐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지 프로그램 활용에 2기가가 채 안되는 메모리 사용율을 보입니다.
저 상위 프로그램이 포토펀스튜디오는 현재 2테라 사진파일을 로드하는 중이라 메모리 사용을 16기가 풀로 채워도
모자라는 상황인데 고작 500메가 할당받아서 작업이 상당히 곤란한 상황입니다.
캐싱되는 데이터나 프로그램 확인 및 캐싱할당을 줄이고 프로그램 할당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HDD나 CPU도 캐쉬 메모리가 많을수록 비싼데...
유닉스에서 저런 비슷한 짓(?)을 하던데, 물어보니 성능향상을 위해서 메모리를 캐쉬(?)로 가지고 있으며,
만일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즉시 해당 메모리를 반환후 해당 프로그램으로 할당해준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캐쉬가, IO에서 일어난 내용일수도 있고, 프로그램이 사용후 버린것도 캐쉬로 담는등 다양하게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다만, 예전 XP나 개인용 OS에서는 이러한 개념이 없이 그냥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여유 메모리로 즉시 반환했지만,
윈도우 7인가 8커널부터 이러한 캐쉬하는 개념이 들어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로 포터펀스튜디오가 메모리를 500메가만 쓰는지 아니면, 500메가밖에 할당을 못받은지는 확인해보실 필요는 있을거 같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00메가만 사용하지 않나 하네요
SSD에 데이터가 있으면 구지 인덱스 안하더라도 속도가 빠를건데 디스크라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작은 단위 사진파일이라도 많으면 탐색기로 한번 검색하는것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런부분이 윈도우8 이상부터는 많이 개선된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