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우징 기계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높더군요.
이레이저 기계를 살까도 생각했는데. 포트나 인터페이스가 제각각이라. 차라리 활용도 면에서는 디가우저
더 효용성이 높을듯한데.
2cpu에는 관리자 분들도 많을듯한데.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그리고 hw 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hdd는 이레이저에서도 인식이 될것 같지는 아니한데.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좀 무게 가 있더라도 이동가능 하며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가격대의 추천하시는 디가우저 기계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바이오스 메뉴명은 Secure Erase Drives 이고 미국방성 기준으로 포맷(와이핑)한다고 합니다.
하드 1개씩 가능하고 하드1개당 1-2일씩 걸릴 것입니다.
한번 걸어두면 취소도 잘 안되는 옵션입니다.
그냥 염산테러가 나을지도...
http://www.wikihow.com/Destroy-a-Hard-Drive
이탈하는 부분만 문제가 생기는거지, 나머지 부분은 복구가 가능하거든요~
돈이 얼토당토 않게 많이 들어서 그렇지...
디가우저를 쓰면 그 자성체의 배열이 흐트러지면서 기록 자체가 무효가 되는것인지라...
그런데 현실적인(기준이 상대적인데...) 가격대의 디가우저가 있던가요.... 보통 준중형차에서 대형차 가격정도가 나오던데...
디가우징한건 외관상 차이가 없어서 제가 봐도 일을 제대로 했다는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개당 5초 남짓 걸렸던거 같은데요..
한번씩 폐기 하면..천개 단위라... 그냥 기판 떼고 용광로에 넣었습니다..
그게 제일 빠릅니다..
계열사 중에 소재 하는 쪽이 있어서.. 폐철 찌꺼기 모으는 용광로에 투척...
드릴루 구멍하나씩 뚫은 사진 보여주면 좋아하십니다.
목적은 혹시 모를 정보누출.... 이라네요.
그리고 플래터만 모아서 페기 처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