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점부활제하면 wd40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플라스틱을 녹여서 썩 좋진 않은것 같은데요,
플라스틱을 녹이지않고 사용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주로 하드디스크 전원선에 사용하려고합니다.
다그런건 아닌데 전에 한번 사타 전원선을 빼다가 전원단자 플라스틱이 약간 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너무 빡빡해서 그런 문제가 생겼는데 조금 윤활제 같은걸 발라주면 좋겠는데 wd40은 플라스틱에 않좋다고해서 다른걸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에 재봉틀 기름과 오토바이 체인에 뿌리는 스프레이형 구리스가 있는데 이런걸 소량 접점 부위에 발라주면 어떨까요?
아니면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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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 (프라스틱은 녹음)
엑체 프레온
접점 부활이 목적은 아닌것 같고 윤활이 더맞을것 같습니다.
접점의 이물질은 알콜을 칫솔에 묻혀서 닦아내면 잘닦아질테고.
사타 전원선 처럼 빡빡하게 들어가서 빼다가 접합부가 가끔 부숴지는 사고가 나서 이걸 방지하고자 윤활제를 좀 뿌리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bw100은 저점을 닦아내는 용도는 좋은데 휘발성이 강해서 잔류 윤활액이 남아있지않은것 같습니다.
그런 용도로 적합한 제품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한번씩 뺏다 넣었다 몇번 하심이 더 좋습니다...
마모가 너무 생기면 헐렁해지니 적당하게.....
윤할제는 다 않좋습니다...
플라스틱도 어차피 석유제품이니 기름이 좋을것 같진않네요.
플라스틱에 어쩔 수 없이 윤활제를 써야 하는 경우가 꼭 생기더라구요..특히 RC모형 하면;;
로션은 얼굴에 발르는거라 플라스틱에도 안전하구요...꽤 괜찬더라구요...물론 구리스같은 윤활제처럼 오래가진 못해요
.,..자주자주 발라줘야하는 불편함이;;
디스크를 얼마나 자주 탈착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윤활같은건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빡빡해도 사용상 문제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