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 어쩌구 머리아프네요
그래서 아예 집을 구매해서 들어갈려고 오늘 이집저집봤는데요
한집이 그런데로 괜찮긴한데요
여기도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더군요
집값은 약 4500만원 근저당은 3700만원
(근저당은 산림조합에서 ..)
뭐 매매라 상관이 없을것 같긴한데요
보통 법무사에서 계약시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다 알아서 해주나요?
아니면 계약하면서
산림조합에 들려 돈주거나 입금후 근저당풀고
그후 계약을 하나요?
요즘 이것저것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워낙 아는게 없다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매매 계약하더군요.
매수,매도인이 부동산에서 기다리고.... 법무사가 압류풀고 서류 들고와서 확인후... 나머지 잔금만... 전해주던데요?
근저당 끼고 거래하시는 경우(승계)도 있습니다. 이경우 실거래가는 집값에서 근저당을 제외한 금액이 되겠죠.
가압류랑 근저당은 좀 다릅니다. 근저당은 토지주택에 따라 갑니다. 주인따라 가지 않구요...
신협은 제가 직접 가서 돈 갚아서 근저당 풀었구요.
개인은 계약서 쓰는 날 법무사랑 개인이랑 만나서 직접 개인에게 돈 주고 법무사가 근저당 풀어줬습니다.
28평 도시가스 당연 들어오고
이정도가 매매가 4500 입니다.
덕분에 이곳저곳 알아보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피해시 임차인이 바로 피해봅니다.
위에 안형곤님이 말씀하셨듯이
요새는 부동산에서 은행권의 근저당이면 은행직원 법무사직원 임대인 임차인 이렇게 부동산에서
한번에 일이 진행됩니다.(많이 편해졌지요..)
글을 좀 험하게 썼다면 죄송합니다.(하도 사기치는 놈들이 많아서..)
피하시길~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때문이고 오래 사실 계획이면 모르지만 그외엔 가능하면 1층은 피하세요..
은행같은데만 대출있고 그런거면 몰라도 무즌 조합이 있고 매물 많을텐데 시간갖고 깨끗한게 얼마든지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