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에서
북미판 쏘니 바이오 듀오11 ( i7-3537U / 램8기가 / ssd 256GB ) + 쉬트밧데리 있다고하고
액정보호필름은 안붙었다고 하고, 별이상없고, 테두리 생활기스? 정도(봐야알겠지만) 있다고하는데요
as는 올 6월까지라고하는데 안될지도 모르고... 일단 돈은 직거래시 백이십만원이라는데요
괜찮은건지...
문제점은
(1) 쏘니가 pc사업접었고, 나온지 한참된 제품인데도 가격이 아직은 좀 어렵게 느껴지구요.
(2) 듀오11은 본체밧데리로 구동시간이 너무짧아서 거의 쉬트밧데리를 붙이고 써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트북구동(무전원어뎁터상태로) 시간정도가 나오는 거 같은데요...좀 무거워진다는거구요.(요즘나오는 노트북에 비해서)
(3) 사실 저는 이걸 구매한다고해도 액정보호필름도 붙여야하고,
한글키보드로 교체도 생각중인데 말이죠.(가능할지 여부는 as센터 물어봐야합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가적으로..선택사유는...
저는 유선랜, 백라이트키보드, 10터치, 스타일러스펜 다 있는거 찾았는데
오히려 레노보 요가s240최고모델 167까지 해준다는것도 접고(유선랜이 본체에 없어서)
듀오11을 선택하게 된겁니다.
물론..좋은결정은 아니라고 생각은 되지만 현재 나와있는거중에 다 있는거는 소니듀오11뿐이네요.
일단 소니는 워런티 끝나기 전에 한번 내부 싹 갈아내는게 좋습니다만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니 듀오11은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적어도 현재까지 나온 윈도우즈 타블렛 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써보면 압니다. 반론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대여섯개 정도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는데 따라올만한게 없더군요.
전 액정을 제외한 ODD / 보드 정도는 워런티 끝나기 전에 꼭 교체하는 편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소니 AS가 안좋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워런티 내에서는 삼성 LG도 소비자 입장에서 소니 AS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별 이상 없어도 그냥 교체해주는 편입니다.
소니 TV 오디오 노트북 스마트폰 등등 소니에서 나오는 제품이 있는 가전 부분은 전부 소니만 사용하는 유저로서 올리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