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서버의 권장온도라고 해야할까요 ...
IDC에 있는 서버들이야 좋것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택의 별도공간에 서버를 두고있는데
이게 이전하기전까지 환경이 좀 안좋았습니다
심야보일러실의 보일러탱크 바로 옆에 서버들 앵글을짜서 넣어놓고 운영해왔기 문이지요
약..1년 4-5개월정도 ? 되는거같습니다. 4대로 시작되서 쭉쭉 늘어났는데..
대략 보일러실의 은 4평정도 되었고 항상 90도 의 물이 4000L 데워져있고 400L 온수통이 같이 있었던지라 대략 33도 - 34도 정도
(상시 공간은 폐쇠) 되었었고 , 외부공기가 문을열지않는 한 없기에 여름에는 약 40도 까지는 충분히 올라갔었습니다.
서버들이 내뿜는 열기도 한목하기에.. 당시 보일러실에는 에어컨 도없었습니다..
서버들이 문제없기에 서버추가할때 빼고는 뭐 문은 항상 잠겨있었구요 그래도 20대의 서버 한대도 중단되거나
문제나 하드디스크 FAIL도 일어나지않고 잘 운영중입니다
이번에 간략한 공간을 마당 잔디위에 지어 서버들만 전용하는 공간으로 건축을했고 에어컨도 벽걸이로 평수대비용량3배로
넣어놨습니다. 대략 50대정도는 추가로 더 들어올 수 있도록 .. 현재 해당공간의 평시온도는 26도정도입니다
에어컨은 두대모두 제습모드로 24시간운용중이구요 예전 보일러실 있을보단 매우 호강하는건데
나름 고열? 40도 선에서도 잘 운영되던것들인데 굳이 26도까지 낮춰서 운영해야할 필요가있을듯 싶네요..
서버들..이 좀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기에 최적의 온도는 몇도정도인지가..궁금합니다
정말 복불복 같기도하구요..^^;; 참, 서버들은 모두 일반PC형 케이스이며 케이스 팬은 모두 OFF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발열이 심하게 나는서버들은 없습니다. cpu온도는 메인보드 기준 평균 44-6도선 입니다.
대신 하드디스크 마다 쿨러가이드를 제작해서 디스크마다 쿨러팬을 달아두었습니다.
전자부품은 25 도를 기준으로 데이타를 뽑습니다.
26 도면 아주 좋은 온도인데요 구글이 데이타 센타의 하드디스크를 일반 ide 나 sata 하드를 쓰면서 scsi 냐 아니냐 보다는 운영 온도에 따라서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보고서를 낸적이 있죠.
온도는 아주 중요합니다.
구글에서 나온 자료들이 많이 흥미롭더라구요... 근데 26도 유지할려면 ..
서버소비전력보다 에어컨들 소비전력이 꽤 큰지라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아침되세요
그런데 그 환경을 유지할라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지라~
헌데 최적이라고 할게 없는것이.... 40 도 정도에서 관리되는 고온 IDC라는 개념도 나오고 있는지라~
일례로 노가다용도로 쓰이는 서버중에(슈퍼마이크로 샤시에 슈퍼꺼 보드 얹은 일반 서버입니다) 200도까지
올라가는 열처리 장비 바로 옆에서 돌아가는 녀석도 있었네요~
물론 열 차단 작업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근처 온도가 평균 40도 정도 되는데... 뭐 잘 돌더군요~
일단은... 서멀트립되는 온도 이하기만 하면 팬이 열심히 돌면서 열을 뽑아내니...
적정 온도보다는 분진및 습도 관리에 중점을 두시면 적절하게 돌아가지 싶습니다~
와우 200도... 엄청납니다..^^ 습도관리.. 결국 제습모드로 항상 트는게 일단
조금이라도 불상사를 방지하는길이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습도만 높지 않게 조심해주면 되고 (하드 때문에), 에어콘까지는 안돌려도 됩니다.
습도관리..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호님~^^
그리고 항온항습기로 제습을 하구요.
IDC 에 들어갔을때 서늘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습도가 없기 때문에 많이 낮지 않은 온도에서도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22~24도 를 유지 하는건 IDC 고~ 개인 적으로 전체 온도가 45도 이상만 넘지 않으면 문제가 없을듯싶습니다.
45이상이라면 디스크는 고열을 뿜어내고있을께 뻔히 보이니깐용.
서버 자체의 내구성은 고열에도 견딜만한 하드웨어로 설계 되어 있으나 디스크나 다른 보조 자제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역시 습도가 잘 관리되고있어서 그런가보네요 40도 정도 유지가능.. 감사합니다
가끔 구입하지도 않은 물건이 집으로 올때 그 서늘한 느낌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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