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스템 내부에 ARC 1220에 1테라 하드 4개 물려서 레이드 0으로 사용중입니다.
시스템 하드 1개, 보조로 하드 1개, 총 6개를 사용중인데요...
최근에 파워(840w)가 나가서 교체했습니다.
혹시나 파워가 부족한건 아닐까 해서 외장 스토리지를 이용해서 레이드를 사용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외장스토리지도 워낙 비싼것도 많고 저렴한것도 있고해서 서핑중에 이 녀석은 어떨까해서요..
USB3.0 카드 별도 장착해서 사용해볼까 하는데....
내장 레이드카드로 현재 시스템으로 사용할때와
외장스토리지를 사용해서 운영시 안정성과 속도면에서 어떨까해서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혹 현 시스템에서 최적의 레이드 사용방법도 조언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U나 2U 서버들도 그렇게 큰 파워 절대로 안씁니다.
타워형의 지존인 델 T620도 750 와트 입니다 (E5 CPU 2장에 디스크 12개 들어가는 장비 입니다)
SAS 디스크 4장에 레이드 등등 들어가는 1U가 160와트 그렇습니다.
그냥 파워가 고장 난 것 같습니다.
외장 안하셔도 될거에요.
제가 에너맥스 450w 파워로 HDD 10개, 쿼드코어 사용하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용력, 안정성 등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16베이, 2cpu 이상 지원 3U 서버에 들어가는 파워가 800w밖에 안됩니다.
500w~550w 에너맥스 정도의 파워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면 넘칩니다.
하드가 전기를 얼마 안먹어도 초기 전원 투입시 커런트가 순간적으로 2.5a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0w정도가 몇초간 지속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하드에만 300w가 초기에 투입된다는건데 좀 여유가 없진않았나요?
이때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지않으면 하드에 않좋다고 하던데요.
문제가 없었나요?
저도 다수의 하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항상 이런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용량에 관해서 큰쪽을 권하는쪽과 그렇게 크지않은쪽으로 사용하라는 쪽의 주장이 둘다 일리가 있어서 좀 혼돈이 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하드에만 대량 투입되는 일은 없습니다.
R720처럼 3.5인치 SAS 8개 달리는 넘들도 작은 파워로 잘 견딥니다.
아시겠지만 R720급은 파워 한번 올리면 몇년동안 전원 안내리고 그냥 둡니다.
하드 10개 이상씩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 데탑인 경우가는 별로 없겠지요. 그렇다면 보통 백플레인이 붙은 케이스에 수납되는 형태라 순차적인 파워인가로 문제가 없겠군요. 하드 1개당 10w씩 보고 계산하면 되자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