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는 그냥 기계식 키보드 자체로 심플하게 생긴걸수록 좋습니다.
필코제품 하나 구하시고 거기다가 이색 사출 키캡만 구해서 꽂아두시면 5년을 넘게 써도 키캡만 맨들맨들해지지 글자 시인성이라던가 키보드상태는 그대롭니다.
led라던가 잡다한 기능 들어있으면 키캡 때문에 오래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링크 올리신 키보드는 덱 아이스로 발광 키보드로 유명하기는 한데 키캡이 투명키캡에 글자 모양만 빼놓고 칠을 한거라서 계속 쓰면 까집니다.
아론(아마 망했..) 세진 필코(갈/청) 리얼포스(차등) 키보드를 써봤는데요. 현재는 리얼포스인데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만 과연 그 가격을 줄 물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돈 주고는 절대 안샀을 겁니다. 필코 청축은 조효근님 말씀처럼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에게 완전 민폐입니다. 제 감성에는 세진 키보드가 제일 좋습니다. 105키에 PS/2 방식이라는 단점이 있지요. 그 다음은 필코 갈축인 것 같네요. 당연히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블루영상
제가 이번에 무분한 놈이 청축인데요
무접점 정전 용량 키보드가 아니면 다 체리 스위치를 쓰는 거니 키감은 다들 대동소이하겠죠
저는 filco 만 써봐서.....
filco는 무난하더군요
저라면 닌자라던가 해피해킹 추천하겠습니다. 싼거로는 아이락스꺼사시면 될듯
해피해킹이나 리얼포스는 다 무접점이라 가격도 가격이고 논외겠죠
텐키레스냐, 풀배열이냐 또는 스테빌라이저 등에 따른 기계식 제품들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저는 기계식 초보라 Leopold사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괜찮은지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
필코제품 하나 구하시고 거기다가 이색 사출 키캡만 구해서 꽂아두시면 5년을 넘게 써도 키캡만 맨들맨들해지지 글자 시인성이라던가 키보드상태는 그대롭니다.
led라던가 잡다한 기능 들어있으면 키캡 때문에 오래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링크 올리신 키보드는 덱 아이스로 발광 키보드로 유명하기는 한데 키캡이 투명키캡에 글자 모양만 빼놓고 칠을 한거라서 계속 쓰면 까집니다.
갈축은 흐물흐물하니 제 손맛에 맛네요 .
청축은 너무 딸각딸각 거려서 10분만에 사무실에서 퇴출 당했습니다
키감 봤으니까 다음엔 고급스런 레알포스로 가고싶다는 간사한 소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