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WD20EARS - 웬디 2TB 그린을 4개를 물려서 NAS로 썼습니다.
한 놈이 작년에 나갔습니다. 명정보로 RMA 받았습니다.
한 놈이 지난달에 나갔습니다. 명정보로 RMA 받.. 으려고 보냈는데
이 녀석이 중고로 산 놈인데, 확인해보니 역수입이랍니다. 아악....
다행히 데이터는 대부분 살렸고 뻑난 데 위에 올라간 녀석들은 별거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유통사인 데카아이엔에스쪽에 확인전화 했는데 아직 답변은 없는데,
느낌이 어째 쎄~한 게 직접 말레이시아인지 싱가폴인지로 우체국EMS 보내야 할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 녀석을 대체할 녀석을 하나 사고,
RMA를 어떻게든 받으면 그 녀석을 CrystalDiskInfo에서 가장 메롱한 녀석과 치환해줄 요량입니다.
이번에는 3TB로 살까 하고 다나와를 뒤적거렸는데, 웬디는 도대체가 믿음이 안갑니다.
WD Green을 쓰며 피의 맛을 본 가변RPM 제품은 안쓰렵니다 흑흑..
그렇다고 WD RED?를 사자니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싶네요.
요새 가장 괜찮은 하드 제조사 추천해주세요.
저는 2007-8년도쯤200G 시게이트 기업용 8마리(SATA1) 구해서 워런티 6개월 남아서 RMA보낸후 320G SATA2로
기변해서 지금은 퇴역했어도 아직 생생히 잘 사용중입니다.
그 다음 웬디 기업용 400G 8마리 중고로 구해서 웬디 RMA센터에 넘기니 그자리에서 웬디 블루 500G로
기변을 해서 약 4년 되었지만 배드하나 안 나고 잘 사용중입니다.
그 후 웬디 블루 640G 하드 사태 나자마자 게임방 중고 제품으로 8마리 구해서 (워런티 3개월 남은 것) 3년정도
배드 안나고 잘 사용중입니다.
하드는 어느 정도 뽑기 운도 따르며 오래 하드를 사용할려면 컴퓨터 파워 품질이 좋아야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제 샤시는 리던던트 1000와트(500와트 3개)에 하드 20개를 달아 사용중입니다.
제가 절대로 안 사는 하드는 가변 RPM하드이며 지금까지 계속 7200RPM 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웬디나 바다문 그린만 아니면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그렇잖아도 이번 기회에 N36L은 팔 예정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7200RPM 3TB로 교체하고 주머니도 가벼워져야겠습니다.
전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 ^
윈디 씨게이트를 주로 사용하는대요. 대부분 고장 나는 것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윈디를 더 사용중이었는데요. 저도 외장 하드라면 그린을 사용중이지만
그외에는 블랙으로 사용중입니다.
고장은 운인것 같습니다. 특별히 이유를 만든다면 만들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가격 대비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