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을 올렸었는데 제가 잘 설명을 못한것 같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1. 디스크0가 원본입니다. 파티션 5개로 나눠져 있고 이중 4개는 프라이머리 , 마지막이 활성화된 영역이고 첫번째 파티션이 윈도우7 이 들어있습니다.
2. 디스크1 이 복사본이고 원본과 최대로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디스크:디스크 복사하면 중간 비어있는 9M 는 생기지 않아 디스크1의 세번째 파티션을 삭제후 재 분할하여 10메가 남겼습니다. 그리고 원본디스크의 활성화된 영역 맨 끝 파티션을 파티션: 파티션 복사로 다시 복사했는데 부팅이 안되네요.
방법은 없을까요?
이지포토
옛날에(벌써 10년전이군요...) 백대가 넘는 서버들 OS 설치할때
마스터 HDD 하나 만들어서 디스크 복사로 줄줄이 설치했었는데 문제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복사하는 방법이 리눅스에 디스크 물려서
cat /dev/sda > /dev/sdb
였었는데 gentoo minimal install CD같은걸로 부팅후 한 번 시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HDD는 완전히 동일한 HDD였었습니다...
이미 10회 넘게 여러 방법으로 해 봤는데 안되네요. 이유가 뭔지도..
http://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QnA&wr_id=367856&qstr=
왜냐면 bcd구성상 하드디스크나 파티션들을 c:\,d:\, /dev/hda1 이렇게 부르는게 아니라 {c74b751a-ff09-11d9-9e6e-0030482375e4} 이렇게 생긴 하드디스크 아이디로 부르기 때문에 좀 거시기합니다.
말하자면 디스크복사하면서 복사된 bcd가 아직 원래하드디스크윈도우파티션의 아이디를 부르는데 두번째하드디스크의 하드와 파티션의 아이디는 좀 다르기 때문에 복사된 bcd의 엔트리들을 수정해줘야할 것 같다. 입니다.
수정은 bcdedit로는 어려울 것 같고 easybcd는 될지 모르겠네요...
bcdedit나 easybcd하다가 하드디스크 둘다 날려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관련 포스팅이 많은것 같고 많이 위험해보이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