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훈님께 ML110 G7 반본체로 구입을 하였는데요.
오늘 간이통관 신청서가 왔습니다.
우편물 내용은 컴퓨터
수취사유는 판매,선물,구매,재반입,견본,기타가 있는데 그냥 구매라고하는게 맞는지요.
과세기준은 물품가격 우편요금 보험료 수수료 합산19만원이니 과세대상이 맞군요
**오늘 아침에 간이신청서 작성했습니다.
선물이고 구입 19만원에 했으나 직접송금이라 자료가없다
품목은 컴퓨터다라고요..
점심되서 전화가 왔습니다.
송금내역을 첨부하라고요 그리고 운임료가 4700엔정도인데 그거 포함안된거아니냐 해서 포함한것이다
그것도 자료를 제출하라하여 송금내역 캡쳐하고 이승훈님께서 물건99불 4700~5000운임이다 라고하신거 캡쳐해서 방금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연락오면 글 남기겠습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선물(기프트)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본 국내 발송비랑 수수료 제외하고 그때 환율로 계산했을때
물건값 99불 정도에 운송비가 4700엔~5000엔정도 즉 50~55불 정도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통관에 관한 답변은 잘 아시는 분이 부탁드립니다.
선물이나 구매나 관세,부가세등 차이가 없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관계없다면 선물로 체크하는게 좋을듯하군요..
일본내 배송,보험등의 비용을 제하고 150불 정도 계산된 거라 아마 150불에 대한
15만원 정도 금액이 부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부과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요즘 세금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지 세관이 좀 빡센것 같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부가세 신고하시는게 낫습니다.
우체국으로 간이통관을 하시면 상관없지만 일반통관시...
관세사 수수료가 발급될겁니다.
주민등록번호로 부가세 신고가 가능할텐데요?
아무래도 새 제품 박스에 담겨져 있고 같은 제품이 국내에서 백만원 넘게 팔리는 거로 보여서
일단 전부다 확인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간이통관시 gift일 경우에 선물이라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일반 구매라고 하시면 19만원이면.. 과세대상이 맞습니다.
선물일경우에는 금액을 적지 않는것인지요...
선물이라고 해놓고 우편물가격에 가격을 쓰는게 좀 이상할것같기도하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보험료나 배송료를 말하는것일수도있기도하고 뭐든지 첨엔 어렵네요 ^^
안형곤님께서 보내주신 야마하키보드 뜯어보지도못하고 회사팀장님께서 압수해가셨네요 아들 주시겠다고..조카껀 다른걸로 준비해야할려나봅니다.감사합니다.
당연히 선물이라고 해야겠지요..
구매물품을 gift로 표시하는건 위법인건 누구나 아실꺼구요...
보내시는분이 물품가액에 보험을 넣는것과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박정규님 야마하키보드는 필요하시면 더 알아보겠습니다.
다른곳에 판매하는게 있는지...
잘못하고 간이에서 일반으로 가는수가 있습니다
창고료도 기간 많금 나오구요.
실제 고가 제품을 저렴한 관세로 적용하기위해
간이로 의도적으로 합니다.
간이신고 물품을 세관에서 일부 조사합니다.
필요이상의 수량과 고가제품인경우 세관 조사원이
전수조사 요청을 합니다.
여가기서 어물쩍거리다가는 관세가 과징금을 포함하여
징구됩니다.
이때 걸렸을 경우 발 빠르게 일반통관으로 신고하시면
과징금은 피하실수 있습니다.
장치장에 따라 검사의 강도 다른듯하고 저는 인천공항
세관에서 경험한 바 있습니다
속편하게 관세사를 통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