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말 지하주차장에서 주차테러 당해서 차량앞 범퍼가 파이고 긁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범인은 블랙박스와 아파트지하주차장 CCTV로 잡았습니다.

옆동사는 아줌마가 당일 새벽 6시 30분경 아반테를 무리하게 꺾다가 긁은후, 내려서
사고부위를 확인까지 한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일단 당사자는 해당일오후에 잡아서(?) 증거를 이야기한후 자백(?)받아 보험처리

하자고 한후 보험사고 접수 번호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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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 눈오고 이동이 수월치 않아서 결국 오늘 차량을 입고 시켜서
앞범퍼 교환후 오후에 받았습니다만....

1.  범퍼와 차량색상이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지나면 괜찮아 진다 하네요)

2.  어차피 새로운 범퍼를 다른곳에서 가져와서 도색해서 차량에 부착했을텐데

    새 범퍼의 앞부분 램프만나는 부분 좌우측으로 조금씩 1센티내외의 색까짐이 있습니다.

3.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앞범퍼와 휠하우스가 만나는 부분의 단차가 눈에 띄게
    많이 납니다. 차량에 단차가 있다고 하니, 담당 자가 이정도 단차는 모든 차량이 있다고
    하여, 제가 예민한가 싶고, 당장 확인할 길이 없어서, 집에가서 좀 전에 확인
    해 보니 조수석은 단차가 제가 가진명함으로 5~6개 들어갑니다. 운전석쪽은 4개, 지하
    주차장의 다른 동종의 차량들은 제가 가진 명함으로 2개, 많이들어가는 것이 3개도 겨
    우들어갑니다.

    어차피 본인들이 하는 것은 아닐테고, 규모있는 공업사가서 해오는 것이나..

   사무실 바로 앞이고 자주가는 곳이고 또 수리후 확인
    잘 해주겠다고 해서, (확인은 안한듯 합니다.)

    동네 블루핸즈에 맡겼더니... 영 아니네요

    다시 해주거나 취소해준다고 하는데요... 그 실력이 그 실력일테니..
    그냥 다른 데서 다시 하고 싶은데요
    보험사에다가는 오늘 입고한다고 이야기는 했는데요
    이럴때는 보험처리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