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roTik이진
제가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국내용 스티커가 여러가지 필요합니다. 그런데 수량도 적고 원하는 재질도 있고 해서 문의 드립니다.
단단한 재질이고 느낌상으로는 PET 병과 같은 제질로 느껴지고 두깨도 비슷한데 눈에 보이는 면이 약간 오돌토돌 해서 미세하게나마 매끈하지 않은 무광재질 입니다. 그런데 원재질은 투명인데 여기에 인쇄를 한것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공유기 위에 보면 wan lan pwr 이런 부분은 반부명~~투명해서 불빛이 보이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인쇄되서 커버하는 형식입니다. 혹시 미크로틱 제품 쓰시는 분들은 750 시리즈 포트옆을 다 뒤덮은 그 재질입니다.
이걸 뭐라고 부르나요?
크기가 작은것도 문제인데 대략 가로 8센티 세로 1.2센티 정도 되는것에 디자인은 같고 글자만 달라지는게 종별로 한 몇백개 정도씩 필요한데요.. 국내 인증 받으면서 모델명이 바뀌어서 만들어야 한답니다. (모델명 및 마크, 승인번호 등)
미리 감사드립니다.
-초인을 꿈꾸는 범부, 일탈을 꿈꾸는 생활인,깨어나기 두려우나 모든것이 꿈이기를 꿈꾸는 나비-
투명 명판인데 엠보가 있다라.... 렉산(or PC) 명판 스티커로 찾아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라벨 모양만 같다면 인쇄가 달라지는건 크게 문제가 될건 없는게.... 아예 큰 시트 위에 여러 종류의 스티커를 한번에 인쇄해서 그 시트에서 필요한거 떼서 쓰게 하는 방법을 쓰거든요.
대신 출하되는 비율에 따라서 많이 쓰는거, 적게 쓰는거 구분해서 한장의 시트 안에 스티커가 10조각이 나온다 치면 한조각은 A, 두조각은 B, 나머지 7조각은 C 뭐 그런식으로 인쇄를 해서 쓰는 방법 입니다.
물론 한장의 큰 시트에 여러가지 모양의 칼을 넣어서 여러 종류의 스티커를 섞어서 뽑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학교 앞 문구점에서 애들 사서 붙이는 스티커 생각하시면 됩니다~ 흐흐흐
그때 저랑 갔던 그회사에서(실크스크린 작업업체)에서 작업 되던데요?
조금 큰사이즈로 해서 여러종류의 한판을 만들고 그것에 맞추어 톰슨칼 맞추고 작업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