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걱정관 달리 jbod하곤 관계없더군요...;;;;
말씀대로 싱글하드를 레이드0으로잡고 initializing을 안하니 아무일없이 윈도우에서 바로 쓸수있었습니다
내친김에 하드하나를 실험용으로 동원해서 이런저런 다양한 테스트들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싱글하드끼리의 전송이라해도 보드에 붙이는것보단 9265에서 컨트롤해주는게 훨빠르고 안정적이더군요
하드긁으며 작업중 가끔씩 멈칫거리는 현상같은것도 없어졌고 아주 쾌적하고 좋네요
그래도 cd롬때문에 메인보드의 sata를 완전히 disable하는건 안될거같습니다.
플랙스터 sata블루레이버너를 9265에 달아봤는데 제대로 잘 인식하길래 좋아했는데...
보드의 바이오스와 좀 문제를 일으키는거같습니다. asus P9X79인데요 dvd부팅은 도저히 안되고..
바이오스에서 인식했다가 사라졌다가 계속그러네요.
그래서 부팅은 포기하고 그냥 달아서 쓰려했는데.. 보이기만 할뿐 윈도7에서 제대로 쓸수가 없더군요.
계속 오동작을하고 그래서 그냥 메인보드의 sata컨트롤러에 붙여놓고쓰고있습니다
또한가지 문제는 9265에 물려놓은 sata하드의 핫스왑입니다
보드에 붙인 sata처럼 간편하게 핫스왑이 안되네요....
LSI스토리지메니저에서 해당하드를 오프라인으로 바꾼다음 다시 missing표시하면 경고창들도 계속뜨고 ...
다시붙일때도 이런저런 조작을 해야하고
부팅할때도 계속 뭐가 빠졌다며 에러를 뿜고 그러네요
그래서 핫스왑하는 하드도 보드의 sata포트에 붙여놨습니다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9265에 붙인 sata하드의 핫스왑을 간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거 뭐이렇게 복잡한지...;;;;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