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석림l지나가는바람처럼지금 사용중인 데스크탑을 택배나 이런거로 보낼려고 합니다..
어느 업체가 좋은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보내면 도착할때까지 어느정도 걸리는지..
아시는 분의 조언 바랍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케이스는 3R의 김일백이고
i7 930 에 Ram 6G..ATI 5770..웬디640*2ea 수준입니다...
문제는 후배늠이 컴맹에...노트북은 느려서 답답하다고 팔아버리고..
올해 초에 데탑을 제가 만들어줬는데..자기 맘에 든다고 굳이 가져가려고 하네요...
DHL
EMS (우체국 특급배송)
정도입니다만 무게를 달아서 가르쳐 주면 (W x H x D도 달라고 합나다만)
무게에 따른 배송비를 알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받는 곳에서 어떤 배송서비스가 편한지와 세관통과할 때 잘하도록 인보이스를 잘 쓰는 것입니다.
저같으면, 국내에서 처분하고, 거기 현지에서 새로 맞추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몇번 장비 날리다 반파된 경험이 있어서 위험한것 같습니다.
슬림형 케이스가 아닌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라면 더럽게 비쌉니다.
거기다 모니터 까지 보내면, 차라리 그냥 몸만 가서 노트북하나 새로사는게 낫습니다.
대구시니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겟지요
그당시 배송비(포장 및 패키징비용포함)가 약 20~30만원쯤 나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반드시 그 데탑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또 사용목적이 일반적인 목적(적어도 웍이 불필요한 경우)이라면
차라리 보급형 노트북을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노트북 구입비용이 문제라면, 해당 데탑의 부품을 조정해서 최대한 슬림형으로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데탑의 경우, HDD만은 따로 분리해서 뽁뽁이와 스티로품등으로 완전무장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누가뭐래도 HDD에는 소중한 자료가 보관되어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해당 컴 해체 판매하시고... 거기서 사는것이 훨 유리합니다.
본체 아무리 못줘도 .. 20은 나올거 같습니다.
시퓨, 하드정도만 보내시고.. 나머지는... 현지 조달이 현명할듯합니다.
아니라면 출국시에, 램, cpu, 그래픽 카드, 마더보드 를 뾱뾱이에 잘 감싼 후에 상자에 밀봉해서 핸드 캐리 하시는 가방에 넣는 것이 가장 안전 하고도 저렴합니다.
2kg 에 최저 5 만원 정도가 소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