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장단점이 있으나, 특히 제가 아쉬워하는 점은 음악재생시 볼륨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Pda 보다는 미디어 재생용으로 생각하고 구입한 것이 애초에 선택을 잘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스피커로 재생시는 그럭저럭 들어줄 만한 음량이 나오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c이 작습니다.
헌대 며칠 전 송모 회원님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 M480(skt용)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음량 얘기를 했더니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들으면 된다하여 송회원님 걸 들어보니
과연 만족할 만한 음량이 나왔습니다.
부랴부랴 똑같은 모델의 헤드폰을 사서 어쩔어쩔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보니 이어폰으로 듣는 것보다는
음량이 크지만 송회원님 핸폰의 음량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m4800과 m480이 같은 것인데요, 어찌 이런 차이가 날까 답답합니다.
mp3파일의 gain을 높여서 재인코딩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답이 아닐 듯하고요.
4800 쓰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제 블루투스 헤드폰은 FusionFNC BT-55D 입니다.
그리고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재생시 볼륨을 높여줘야 됩니다.
괜히 미디어의 제왕(?) 소니겠습니까... MP3 플레이어가 따로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미라지의 경우 MP3 인코딩에 CPU 연산을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엑스페리아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자체 MP3 디코딩 엔진이 따로 있는 듯...)
가끔 지하철에서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될까봐 최고보다는 바로 아래로 조정해서
듣고 다니고 있습니다.
.....(야간 근무가 많아요.)
블투를 헤드폰으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진동이 해제가 되는데 방효문님 글 보고 다시 살펴보니 자동 해제시 50정도로
되는군요. 100이나 90으로 올리니 소리가 제법 크게 납니다. 해결이 된 듯하군요.
블투 쓰느라 진동해제 시켜 놓았다가 원래대로 못하면 잠 깨는데 큰 일인데 걱정이군요....
송화식님, A be로 어찌어찌 검색해서 구매했습니다. 아직 적응 중입니다.
송재훈님, 아직 약정이 많이 남았습니다. 버스폰으로 사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돈이면 mp4 player 사겠더군요.
관심과 도움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Thq!!!
무선의 자유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게 블루투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