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페어 한개와 OS용 디스크는 따로 있습니다.
Level : Size
0+1 : 4.5TB
6+0 : 5.4TB
5+0 : 7.2TB
6 : 7.2TB
5 : 8.1TB
제일 느린 RAID6의 속도로도 해당 용도의 작업에는 큰 무리가 없고, 용량이 제일 작은 0+1로 묶어도 용량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한번 세팅하면 몇년간 쓸 스토리지라 적당한 속도와 웬만한 용량이 나와주면 좋겠는데요...
배터리를 장착하여 읽기/쓰기캐시는 모두 켜놓고 사용합니다.
저장될 파일은 대부분이 이미지파일이고, NFS 95%, 나머지 5%는 samba/ftp/rsync등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 서버는 IDC에 있으며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습니다.
2. 바로 내 옆에서 데탑처럼 씁니다. 업무시간이외에는 꺼둡니다. => raid 5 (별도의 핫스페어 필요없음.)
=> 24시간 켜놓습니다.
3. IDC 센터에 박혀 있고, 모니터링도 잘 안되고, 최고의 안정성이 요구됩니다. => 핫사이트 구축, raid 1, raid 10
=> 아직까지는 최고의 안정성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향후 안정성을 요하는 데이터가 저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IDC 에 박혀 있기는 한데. 모니터링 잘되고, 문제가 있다면 한시간내에 접근가능합니다. => raid 5EE 또는 50 + 핫스왑1개.
=> 서버는 IDC에 있으며, 모니터링은 그럭저럭 되며, 10분안에 접근 가능합니다.
5. IDC 에 박혀 있고 모니터링 잘됩니다만. 다만 하루안에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raid 6, 60 + 핫스왑2개.
BCP/DRP 수립시 최우선적으로 필요한건 자산의 가치 측정.
=> 지금은 좀 가치가 떨어지는 파일이 저장되지만, 1~2년후에는 좀더 높은 자산가치를 지니는 파일이 저장될 가능성이 있어 애매합니다.
ps. raid 0+1 과 10은 다르며. 지금은 0+1 잘 안씁니다. 이유는 하드 하나가 망가졌을때를 가정해보세요.
=> 예.. 제가 잘못 적었네요. 1+0 입니다.
일단 조우연님 말씀을 종합해보면 raid50이 적합해 보이네요.
아까 오후에 raid60으로 묶은게 아직 빌드 중이던데 이거 풀고 50으로 다시묶어야겠네요.
5EE, 6 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