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은 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소음이 너무 심해,
이곳에도 쿨러질문을 했었는데..
결국 서버몰에서 파는 쿨잭으로 바꿔달았지만, 소음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컴을 끄면 사무실이 아주 적막할 정도이거든요.
다나와를 가봐도, 제온용 쿨러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듭니다.
에버쿨에서 판매하는것도 사보았는데 소켓에 맞질 않고 이회사는
보드에 붙이는 리텐션 가이드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해외쪽을 뒤져봐도 모양면이나 팬의 RPM에서도 다 쿨잭아류작들에 불과한것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왜 제온쿨러는 다양하지 못한가 입니다.
제 제온 cpu는 400fsb라 어떤 서버에서는 통풍으로도 가능한데 바람의 길이 잘 설계되어야 한다고들
충고 하시더군요. 그렇다면 얼마든지 조금만 바람 불어내도 충분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제품이 다양하지 못하니, 잘써보려고 뭘 해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분이 제 컴의 소음좀 막아주십시요.
(팬이 얼마나 힘차게 도는지 정지할줄 알고 손가락 넣어봤다 찢어졌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