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전쯤 그 보드를 구입해서 얼마전까지 사용했었는데요...
배원팔님과 같이 짜증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그당시 공구에 참여했던 사람들중 몇명은 부팅이 안된다거나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교환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서브PC로 쓰고 있습니다.
전엔 P-III EB 1.0GH 두개와 PC-133 256메가 단면 두개를 꽂아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P-III EB 933MH 하나에 위와 같은 메모리로 사용중입니다.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VGA 카드는 부두밴쉬2000 16메가 꽂아쓰다가 가끔 다운이 되길래, GeForce II Pro 64메가 사용중이며 AGP 4X 지원 잘 됩니다.
사운드카드는 옥토퍼스 아이 제품 사용중입니다. (전면 5.25인치 판넬까지 부착한 상태입니다.)
NIC은 3com 3c-905b tx 를 사용중입니다.
혹시나... 교환 받으신후에도 정상 작동을 하지 않던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BIOS 설정을 같이 한번 살펴보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전 큰문제없이 사용을 했지만, 메모리 용량 제한 때문이었는지 무늬만 듀얼인것 같아 얼마전에 중고 듀얼보드로 바꿨습니다.
>처음 부팅될때 pci device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화면이 획하고 지나갈때 말입니다,
>ACPI 는 CONTROLLER라고 정확한 스펠링이 나오는데요, 나머지 디바이스들은 CNTRLR 이렇게 중간에 한자씩만, 골라서 나오거든요. 지금 보드 서비스 보냈는데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나오시는지 궁금합니다.
>같은 보드 사용하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들립니다.
>제가 이보드 때문에 10년은 늙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